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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 좋은글, 시, 홍시, 김시천 #바라보기, 좋은글, 시, 홍시, 김시천#이래도#되는것을#장태산 국립공원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다구니 쓰고 소리 지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 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들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 저 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고 원망하고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 잠깐인 것을 세월은 정말 유수 같은 것을 나만 모르고 살았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은 것을 근처에 도랑물이나 졸졸 거리고 산감나무 한 그루 철마다 흐드러지면 그쯤으로 그만인 것을 무어 얼마나 부귀영화 누리자고 그랬나 몰라 사랑도 익어야 한다는 것을 덜 익은 사랑은 아프다는 .. 더보기
바라보기, 좋은글, 시, What is Success?, Ralph Waldo Emerson, 무엇이 성공인가?, 랄프 왈도 에머슨 #바라보기, 좋은글, 시, What is Success?, Ralph Waldo Emerson, 무엇이 성공인가?, 랄프 왈도 에머슨 #What is Success?#Ralph Waldo Emerson#무엇이 성공인가?#랄프 왈도 에머슨 무엇이 성공인가?많이 그리고 자주 웃는 것. 현명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 애정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로부터 찬사를 얻고 잘못된 친구들의 배신을 견뎌내는 것. 아름다움의 진가를 알아내는 것 다른 이들의 가장 좋은 점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작은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떠나는 것. 당신이 살아 있었기 때문에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조금 더 쉽게 숨쉴 수 있었음을 아는 것. 이.. 더보기
바라보기, 좋은글, 시, 사랑하는 별 하나, 이성선, 마음에 충만함 얻기 #바라보기, 시, 사랑하는 별 하나, 이성선, 마음에 충만함 얻기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될 수 있을까.외로워 쳐다보면눈 마주쳐 마음 비춰주는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세상일이 괴로워 쓸쓸히밖으로 나서는 날에가슴에 화안히 안기어눈물짓듯 웃어주는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별 하나를 갖고 싶다.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우러러 쳐다보면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길을 비추어주는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사랑하는 별 하나, 이성선#대한민국의 시인 이성선이 지은 시.외로움과 힘든 삶에서 위로를 함께 할 사람에 대한 갈구에 대한 시이다. 기: 별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음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될 수 있을까외로워 쳐다보면눈 마주.. 더보기
바라보기, 좋은글, 시, 반성, 류근 #바라보기, 좋은글, 시, 반성, 류근하늘이 함부로 죽지 않는 것은아직 다 자라지 않은 별들이제 품 안에 꽃피고 있기 때문이다죽음조차 제 안에서 평화롭기 때문이다보아라, 하늘조차 제가 낳은 것들을 위해늙은 목숨 끊지 못하고 고달픈 생애를 이어간다하늘에게 배우자하늘이라고 왜 아프고 서러운 일 없겠느냐어찌 절망의 문턱이 없겠느냐그래도 끝까지 살아보자고살아보자고 몸을 일으키는저 굳센 하늘 아래 별이 살고 사람이 산다 -류근, 류근시집 『상처적 체질』 1966년 경상북도 문경군에서 태어나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에서 자랐고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다.오산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2월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창작 전공으로 문예창작학 석사 학위[1]를 취득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더보기
바라보기, 좋은글, 시,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 #바라보기, 좋은글, 시,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한 잔의 술을 마시고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生涯)와목마(木馬)를 타고 떠난 숙녀(淑女)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그저 방울소리만 울리며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상심(傷心)한 별은 내 가슴에 가벼웁게 부서진다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少女)는정원(庭園)의 초목(草木) 옆에서 자라고문학(文學)이 죽고인생(人生)이 죽고사랑의 진리마저 애증(愛憎)의 그림자를 버릴 때목마(木馬)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세월은 가고 오는 것한때는 고립(孤立)을 피하여 시들어 가고이제 우리는 작별(作別)하여야 한다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늙은 여류작가의 눈을 바라다보아야 한다등대(燈臺)에 불이 보이지.. 더보기
바라보기, 좋은글, 시, 序詩, 서시, 윤동주 #바라보기, 좋은글, 시, 序詩, 서시,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텐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서시, 윤동주 #1941 연희전문 문과 졸업문집 수록#서시윤동주가 1941년 11월 20일에 지은 시로, 그의 유고(遺稿)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수록된 작품이다. 시인 본인의 삶과 가치관을 상징적으로 형상화함과 동시에 개인적 회고를 넘어선 인간 본연의 고뇌를 단순한 언어로 아름다운 자연에 비추어낸 윤동주의 대표작으로 여겨지며 국문학을 대표하는 명시(名詩) 중 하나이다. 본래 제목이 없는 작품이라 적당히 '무제(無題)'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지.. 더보기
바라보기, 좋은글, 시, 아끼지 마세요, 나태주 #바라보기, 좋은글, 시, 아끼지 마세요, 나태주 좋은 것 아끼지 마세요옷장 속에 들어 있는 새로운 옷 예쁜 옷잔칫날 간다고 결혼식장 간다고아끼지 마세요그러다 그러다가 철지나면 헌옷 되지요마음 또한 아끼지 마세요마음속에 들어 있는 사랑스런 마음 그리운 마음정말로 좋은 사람 생기면 준다고아끼지 마세요그러다 그러다가 마음의 물기 마르면 노인이 되지요좋은 옷 있으면 생각날 때 입고좋은 음식 있으면 먹고 싶은 때 먹고좋은 음악 있으면 듣고 싶은 때 들으세요더구나 좋은 사람 있으면마음속에 숨겨두지 말고마음껏 좋아하고 마음껏 그리워하세요그리하여 때로는 얼굴 붉힐 일눈물 글썽일 일 있다한들그게 무슨 대수겠어요!지금도 그대 앞에 꽃이 있고좋은 사람이 있지 않나요그 꽃을 마음껏 좋아하고그 사람을 마음껏 그리워하세요.-아.. 더보기
바라보기, 좋은글, 시, 그 사람을 가졌는가?, 함석헌 #바라보기, 좋은글, 시, 그 사람을 가졌는가?, 함석헌 만리길 나서는 날 처자를 내맡기며 맘 놓고 갈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불의의 사형장에서 ‘다 죽여도 너희 세상 빛을 위해 저만은 살려두거라’일러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저 하나 있으니’하며 빙긋이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그 사람을 가졌는가?, 함석헌 함석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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