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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 좋은글, 시, What is Success?, Ralph Waldo Emerson, 무엇이 성공인가?, 랄프 왈도 에머슨

#바라보기, 좋은글, 시, What is Success?, Ralph Waldo Emerson, 무엇이 성공인가?, 랄프 왈도 에머슨 #What is Success?#Ralph Waldo Emerson#무엇이 성공인가?#랄프 왈도 에머슨 무엇이 성공인가?많이 그리고 자주 웃는 것. 현명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 애정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로부터 찬사를 얻고 잘못된 친구들의 배신을 견뎌내는 것. 아름다움의 진가를 알아내는 것 다른 이들의 가장 좋은 점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작은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떠나는 것. 당신이 살아 있었기 때문에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조금 더 쉽게 숨쉴 수 있었음을 아는 것. 이..

바라보기, 좋은글, 시, A True Travel, Nazim Hikmet, 진정한 여행, 나짐 히크메트

#바라보기, 시, A True Travel, Nazim Hikmet, 진정한 여행, 나짐 히크메트#북촌 포토존#시드니#타이페이#상파울로A True TravelThe most magnificent poem hasn’t been written yetThe most beautiful song hasn’t been sung yetThe most glorious day hasn’t been lived yetThe most immense sea hasn’t been pioneered yetThe most prolonged travel hasn’t been done yetThe immortal dance hasn’t been performed yetThe most shine star hasn’t been discov..

바라보기, 좋은글, 시, 반성, 류근

#바라보기, 좋은글, 시, 반성, 류근하늘이 함부로 죽지 않는 것은아직 다 자라지 않은 별들이제 품 안에 꽃피고 있기 때문이다죽음조차 제 안에서 평화롭기 때문이다보아라, 하늘조차 제가 낳은 것들을 위해늙은 목숨 끊지 못하고 고달픈 생애를 이어간다하늘에게 배우자하늘이라고 왜 아프고 서러운 일 없겠느냐어찌 절망의 문턱이 없겠느냐그래도 끝까지 살아보자고살아보자고 몸을 일으키는저 굳센 하늘 아래 별이 살고 사람이 산다 -류근, 류근시집 『상처적 체질』 1966년 경상북도 문경군에서 태어나 충청북도 충주시 중원에서 자랐고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다.오산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10년 2월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창작 전공으로 문예창작학 석사 학위[1]를 취득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바라보기, 좋은글, 시, 비에도 지지 않고, 미와자와 겐지, 4개국어

#바라보기, 좋은글, 시, 비에도 지지 않고, 미와자와 겐지, 4개국어비에도 지지 않고 바람에도 지지 않고눈에도 여름 더위에도 지지 않는튼튼한 몸으로 욕심은 없이결코 화내지 않으며 늘 조용히 웃고하루에 현미 네 홉과 된장과 채소를 조금 먹고모든 일에 자기 잇속을 따지지 않고잘 보고 듣고 알고 그래서 잊지 않고들판 소나무 숲 그늘 아래 작은 초가집에 살고동쪽에 아픈 아이 있으면 가서 돌보아 주고서쪽에 지친 어머니 있으면 가서 볏단 지어 날라 주고남쪽에 죽어가는 사람 있으면 가서 두려워하지 말라 말하고북쪽에 싸움이나 소송이 있으면 별거 아니니까 그만두라 말하고가뭄 들면 눈물 흘리고 냉해 든 여름이면 허둥대며 걷고모두에게 멍청이라고 불리는칭찬도 받지 않고 미움도 받지 않는그러한 사람이나는 되고 싶다-비에도 지..

바라보기, 좋은글, 시, 그 사람을 가졌는가?, 함석헌

#바라보기, 좋은글, 시, 그 사람을 가졌는가?, 함석헌 만리길 나서는 날 처자를 내맡기며 맘 놓고 갈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온 세상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탔던 배 꺼지는 시간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불의의 사형장에서 ‘다 죽여도 너희 세상 빛을 위해 저만은 살려두거라’일러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 ‘저 하나 있으니’하며 빙긋이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하고 가만히 머리 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그 사람을 가졌는가?, 함석헌 함석헌(..

바라보기, 좋은글, 시, 사랑하는 별 하나, 이성선, 마음에 충만함 얻기

#바라보기, 시, 사랑하는 별 하나, 이성선, 마음에 충만함 얻기#교과서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될 수 있을까.외로워 쳐다보면눈 마주쳐 마음 비춰주는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세상일이 괴로워 쓸쓸히밖으로 나서는 날에가슴에 화안히 안기어눈물짓듯 웃어주는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별 하나를 갖고 싶다.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우러러 쳐다보면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길을 비추어주는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사랑하는 별 하나, 이성선#대한민국의 시인 이성선이 지은 시.외로움과 힘든 삶에서 위로를 함께 할 사람에 대한 갈구에 대한 시이다. 기: 별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음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될 수 있을까외로워 쳐다보면..

바라보기, 좋은글, 시, 행복해진다는 것,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바라보기, 좋은글, 시, 행복해진다는 것,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인생에 주어진 의무는다른 아무것도 없다네그저 행복 하라는 한 가지 의무뿐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지그런데도그 온갖 도덕온갖 계명을 갖고서도사람들은 그다지 행복하지 못하지그것은 사람들 스스로 행복을 만들지 않는 까닭이야인간은 선을 행하는 한누구나 행복에 이르게 되지스스로 행복해하고마음 속 조화를 찾는 한그러니까 사랑을 하는 한사랑은 유일한 가르침세상이 우리에게 물려준 단 하나의 교훈예수도부처도공자도 그렇게 가르쳤다네모든 인간이 세상에서 중요한 한 가지는그의 가장 깊은 곳그의 영혼그의 사랑하는 능력이라네보리죽을 떠먹든 맛있는 빵을 먹든누더기를 걸치든 보석을 휘감든사랑하는 능력이 살아 있는 한세상은 순수한 영혼의 화음 울리..

바라보기, 좋은글, 시, 하이쿠, 후쿠시마 원전수 해양투기, 반대, 예방이 최후의 방어선이자 최고의 한방이다

#바라보기, 좋은글, 시, 하이쿠, 후쿠시마 원전수 해양투기, 반대, 예방이 최후의 한방이자 최고의 한방이다 the illustration based on the haiku about opposing the release of Fukushima nuclear plant water into the ocean. The image conveys a sense of urgency and the importance of prevention. If you need any adjustments or further details, feel free to let me know. #Fukushima #도쿄전력#Tokyo Electric Power Company#TEPCO#삼중수소#tritium   예방이 최후의 방어이자 ..

바라보기, 좋은글, 봄인가 봄이 아닌가?, 자작시, 송천, 서울의 봄

#바라보기, 좋은글, 봄인가 봄이 아닌가?, 자작시, 송천, 서울의 봄 봄은 찾아 왔으나, 봄인지 봄이 아닌지, 알수가 없네 하지만 자연은 우리에게 이야기해 주네내가 왔다고~-봄인가 봄이 아닌가, 송천 #서울의 봄은#그렇게 파면과 함께#돌아왔다#벚꽃엔딩#바라보기, 좋은글, 봄인가 봄이 아닌가?, 자작시, 송천, 서울의 봄

바라보기, 좋은글, 시, 홍시, 김시천

#바라보기, 좋은글, 시, 홍시, 김시천#이래도#되는것을#장태산 국립공원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다구니 쓰고 소리 지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 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들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 저 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고 원망하고 미워하지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 잠깐인 것을 세월은 정말 유수 같은 것을 나만 모르고 살았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은 것을 근처에 도랑물이나 졸졸 거리고 산감나무 한 그루 철마다 흐드러지면 그쯤으로 그만인 것을 무어 얼마나 부귀영화 누리자고 그랬나 몰라 사랑도 익어야 한다는 것을 덜 익은 사랑은 아프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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