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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관지

바라보기, 찾기, 언어, 이지러지다. #바라보기, 찾기, 언어, 이지러지다. #바라보기#찾기#언어#이지러지다.            또 일찍 옛사람은 말하였다.그대는 저 물과 달을 아는가.흐르는 물은 이와 같아도 아직 흘러 다해 버린 적이 없으며,차고 이지러지는 달 저와 같아도 그 참크기는 줄어 작아짐도 커서 늘어남도 없었다.무릇 바뀌고 달라지는 쪽으로 보면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짧은 사이도 그대로일 수가 없지만,그 바뀌고 달라지지 않는 쪽으로 보면 나와 남이 모두 바뀌고 달라짐이 없다.        #국립국어원「1」 한쪽 귀퉁이가 떨어져 없어지다.부상을 당해서 이지러진 것은 한쪽 귀와 그 언저리였다. ≪하근찬, 야호≫이리저리 깎이고 닳아서 형체가 몹시 이지러진 수많은 조개껍데기들이 바닥에 하얗게 박혀 있었다. ≪윤흥길, 묵시의 바다≫「2」.. 더보기
바라보기, 찾기, 一以貫之, 일이관지 #바라보기, 찾기, 一以貫之, 일이관지    #一以貫之 #一 한 일  #以 써 이  #貫 꿸 관  #之 갈 지#일이관지#1.하나의 방법(方法)이나 태도(態度)로써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음.#2.모든 것을 하나의 원리(原理)로 꿰뚫어 이야기함.  #유래공자(孔子)께서 말씀하시기를 「자공(子貢)아. 너는 내가 많이 배웠다고 해서 다 안다고 생각하고 있느냐?」 자공(子貢)이 「예. 그렇지 않습니까?」라고 대답(對答)하니 「아니다. 나는 하나를 가지고 그것을 관철(貫徹)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증자(曾子)만이 정확(正確)히 이해(理解)했는데 그 증거(證據)로 이인편(里仁篇)에 보면 공자(孔子)께서 「증삼(曾參)아. 나의 도는 일이관지하는 것이다.」 증자(曾子)가 「예」 하고 대답(對答)했다. 공자(孔子)가 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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