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라보기, 찾기, 언어, 이지러지다.
#바라보기
#찾기
#언어
#이지러지다.

또 일찍 옛사람은 말하였다.
그대는 저 물과 달을 아는가.
흐르는 물은 이와 같아도 아직 흘러 다해 버린 적이 없으며,
차고 이지러지는 달 저와 같아도 그 참크기는 줄어 작아짐도 커서 늘어남도 없었다.
무릇 바뀌고 달라지는 쪽으로 보면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짧은 사이도 그대로일 수가 없지만,
그 바뀌고 달라지지 않는 쪽으로 보면 나와 남이 모두 바뀌고 달라짐이 없다.

#국립국어원
「1」 한쪽 귀퉁이가 떨어져 없어지다.
- 부상을 당해서 이지러진 것은 한쪽 귀와 그 언저리였다. ≪하근찬, 야호≫
- 이리저리 깎이고 닳아서 형체가 몹시 이지러진 수많은 조개껍데기들이 바닥에 하얗게 박혀 있었다. ≪윤흥길, 묵시의 바다≫
「2」 달 따위가 한쪽이 차지 않다.
- 집을 나와 마을 길에 나섰을 때 추석이 가까워 오는 하늘에는 좀 이지러지기는 했으나 달이 휘영청 떠 있었다. ≪박경리, 토지≫
- 벌써 밤이 기울었는가. 노에 밀려 이지러지는 달은 손톱 같은 잔월이었다. ≪김성동, 풍적≫
「3」 불쾌한 감정 따위로 얼굴이 일그러지다.
- 표정이 이지러지다.
- 부글부글 가슴이 끓는 듯했다. 안절부절못하는 심정이었다. 그런 심정을 억누르자니 얼굴의 표정이 이지러지지 않을 까닭이 없다. ≪이병주, 행복어 사전≫
「4」 성격, 생각, 행동 따위가 바르지 못하고 비뚤어지다.
- 이 뜰의 옹색함과 삭막함이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구기고 이지러지게 하는지…. ≪이양하, 이양하 수필선≫

#위키낱말사전
- 한쪽 귀퉁이가 떨어져 없어지다.
- 그 탑들은 오랜 세월 동안의 비바람에 이지러지고 무너져 있었다.
- 달 따위가 한쪽이 차지 않다.
- 어슴푸레하게 밝아 오는 새벽하늘에 이지러진 초승달이 떠 있었다.
- 불쾌한 감정 따위로 얼굴이 일그러지다.
- 그의 얼굴은 분노와 절망으로 이지러져 있었다.
- 성격, 생각, 행동 따위가 바르지 못하고 비뚤어지다.
- 생각이 이지러지다.

반응형
'松泉, 인생글, 바라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라보기, 책, 지적사기, 앨런 소칼, Sokal affair, Sokal's hoax, 소칼 사건 (27) | 2025.03.23 |
---|---|
바라보기, 같은곳 다른시간, 선릉, 28 (14) | 2025.03.23 |
바라보기, 좋은글, 시, 반성, 류근 (8) | 2025.03.23 |
바라보기, 좋은글, 시,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 (0) | 2025.03.22 |
바라보기, 찾기, 濟衆院, 제중원, 보제원 (8) | 2025.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