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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 좋은글, 염화시중,염화미소,불립문자 와로 서로 사맞디 아니할세
#세종어제 훈민정음
#世宗御製 訓民正音
제(製)는 글 짓는 것이니 어제(御製)는 임금 지으신 글이라
훈(訓)은 가르치는 것이고 민(民)은 백성이요 음(音)은 소리니
훈민정음(訓民正音)은 백성 가르치시는 정(正)한 소리라
훈민정음 언해, 월인석보 권1, 1459년(세조 5)-나무위키
#훈민정음
#訓民正音.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다. '훈민정음'이라고 부르는 대상은 두 가지가 있는데, 그 하나는 1443년 음력 12월(양력 1444년 1월)에 세종대왕이 만든 한국어의 표기 체계, 즉 오늘날의 한글을 창제 당시에 부른 이름이고, 또 하나는 1446년 9월[1]에 발간된 책 이름이다. 여기서는 후자, 즉 '훈민정음'이라는 책을 설명한다.
#訓民正音
國之語音◦異乎中國◦與文字不相流通◦故愚民有所欲言◦而終不得伸其情者多矣。予爲此憫然◦新制二十八字◦欲使人人易習便於日用耳
#세종어제 훈민정음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와 서로 통하지 아니하니,
이런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이 이르고자 할 바가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능히 펴지 못할 사람이 많으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가엾이 여겨
새로 스물여덟 자를 만드노니
사람마다 하여금 쉬이 익혀 날로 쓰는 데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염화시중
염화미소
심심상인
정법안장
열반묘심
실상무상
미묘법문
불립문자
교외별전
이심전심
#“염화시중(拈華示衆)“은 말없이 마음을 전하는 것을 의미하는 불교 용어입니다. 뜻이 비슷한 말로는 다음과 같은 표현이 있습니다.
1. 이심전심(以心傳心) – 말이나 글 없이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2. 불립문자(不立文字) – 문자나 언어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깨달음을 전함.
3. 교외별전(敎外別傳) – 경전 밖에서 따로 전하는 가르침, 즉 직접적인 깨달음의 전수.
4. 수수상응(手手相應) – 손짓으로 뜻이 서로 통함, 즉 묵묵히 의사가 전달됨.
이 모든 표현은 언어나 문자 없이도 마음과 마음이 통한다는 점에서 “염화시중”과 유사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염화시중
#拈華示衆 과 비슷한 의미
1. 이심전심(以心傳心) – 말없이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2. 불립문자(不立文字) – 문자나 언어에 의존하지 않고 깨달음을 전함.
3. 교외별전(敎外別傳) – 경전 밖에서 따로 전하는 가르침.
4. 수수상응(手手相應) – 손짓만으로 뜻이 서로 통함.
5. 심심상인(心心相印) – 마음과 마음이 서로 인을 찍듯이 그대로 전해짐.
6. 무언전심(無言傳心) – 말없이 마음을 전함.
7. 불언지교(不言之敎) – 말 없는 가르침, 직접적인 깨달음.
8. 무상설법(無相說法) – 형상이 없는 가운데 법을 설함.
9. 실실무상(實實無相) – 진실한 것은 형상이 없음.
10. 진여무언(眞如無言) – 참된 진리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음.
#모두 언어에 의존하지 않고 깨달음을 전달한다는 의미
#그런것이였구나!!
#하지만
#이꽃은 끌로드 모네가 그린...
그 수련이라는거…
#바라보기, 찾기, 염화시중,염화미소,심심상인,정법안장,열반묘심,실상무상,미묘법문,불립문자,교외별전,이심전심
#바라보기, 좋은글, 염화시중,염화미소,불립문자 와로 서로 사맞디 아니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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