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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泉, 인생글, 바라보기

맛집, 내돈내산, bagel, 런던베이글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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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내돈내산, bagel, 런던베이글 뮤지엄

#도산공원





















#대한민국의 카페 체인으로, 이름처럼 베이글을 전문으로 제공하는 가게다. 인테리어도 영국의 수도 런던의 베이글 카페에 영감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창업자이자 대표는 이효정, 대부분 그녀를 처음 만났을때 경력이 얼마 안됐음에도 크게 성공하여 조달한 사람으로 생각할텐데, 사실은 패션업계의 20년 경력자, 73년생(52세)라는 사실에 놀란 사람들이 많다.

2021년 9월에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안국역에서 1호점을 세우고 처음으로 개업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어 매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나무위키


#점포위치
안국점
도산공원점
제주점
롯데월드몰
스타필드 수원
더현대 서울


#베이글

베이글(영어: bagel, 이디시어: בײגל beygl로부터)은 전통적으로, 손바닥 정도 넓이에 이스트를 첨가한 밀가루를 반죽하여 끓는 물에 데친 다음 구워서 만든 빵이다. 바깥 면이 바삭거리는 것도 있는데 보통은 노릇한 갈색을 띤다. 안쪽은 마치 가래떡같이 쫄깃한 맛과 보통 식빵에 비해 씹는 맛이 있다. 아무것도 넣지 않은 플레인 베이글도 있고 양귀비 씨나 깨를 얹은 베이글도 있다.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모양은 도넛과 유사하지만, 도넛은 기름에 튀기는 반면 베이글은 그렇지 않아 담백하고 버터, 우유,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서 저지방, 저콜레스테롤의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다.-위키백과



#1610년쯤, 폴란드의 크라코프에서 어느 유대인 제빵사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대인들이 많이 살았던 폴란드, 리투아니아에서 인기가 많았다.
최근에는 뉴욕이나 몬트리올 같이 유대인들이 많이 사는 대도시 지역에서 아침 식사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플레인 베이글은 1개(약 150그램)가 약 277Kcal이지만 보통은 맛을 더 좋게 하기 위하여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거나 크림 치즈와 함께 먹기 때문에 실제로는 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전통적인 베이글은 밀가루와 이스트, 물, 소금이 필요하다.
1. 재료를 섞고 반죽한다.
2. 1차 발효 전 최종 반죽온도 27도로 반죽해준다.
3. 반죽온도 27도, 습도 75~80% 조건에서 30분 1차발효 해준다.
4. 반죽을 나눈 후, 10분~15분 중간발효 해준다.
5. 반죽을 길고 얇게 만든 후, 가운데가 뚫리게 성형한다.
6. 반죽온도 30~35도, 습도 70~80% 조건에서 20분 2차발효 해준다.
7. 90도 정도의 뜨거운 물에 반죽을 30초씩 데친다.
8. 팬닝 후 오븐온도 200도에서 20~25분 구워준다.[1]


#Bagel
밀가루 반죽을 끓는 물에 데치고 굽는 링 모양의 빵으로, 16세기에서 17세기 초반 동유럽 아슈케나짐 유대인, 보다 구체적으로는 폴란드의 유대인[1]들의 주식에서 유래해 동유럽 유대인과 슬라브인들이 많이 먹던 빵이다. 베이글의 실제 어원도 아슈케나짐 유대인들의 언어인 이디시어의 'בײגל(Beygl)'에서 유래한 것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고대 이집트의 빵 중 하나였던 카아크가 유대인들로부터 유럽에 전해지고 이것을 뜨거운 물에 데친 반죽을 구운 빵에서 유래되었다.

19세기 들어 동유럽의 유대인들이 북미 대륙으로 집단 이주하면서 그들이 주로 정착한 미국 동부, 특히 뉴욕[2], 필라델피아, 캐나다 몬트리올 등지의 유대인 공동체를 기반으로 전파되었고 이후 미국 전역과 전세계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때문에 베이글은 유대인 음식이 기원이지만 이스라엘 음식은 아니며, 기원이 동유럽의 아슈케나짐 유대인 음식이지만 아돌프 히틀러의 홀로코스트로 유럽의 유대인 인구는 줄어들고 그 대부분이 이주한 곳이 미국이기 때문에 미국 요리로 취급하고 미국 동부 중에서 뉴욕이 베이글 원조 도시로 유명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동유럽 유대인들의 음식이었기 때문인지 동유럽 국가별로 베이글과 비슷한 빵들이 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에는 부블리크(Bublik)라는 링 모양의 빵이 있는데 베이글과 마찬가지로 부블리크도 굽기 전에 물에 데쳐내지만 베이글보다 조금 크고 구멍도 크다.[3]

튀르키예에는 일명 '터키쉬 베이글'로 불리는 '시미트'(Simit)라는 링 모양의 빵이 있는데 튀르키예뿐 아니라 과거 오스만 제국 영토였던 중동을 비롯하여 루마니아, 북마케도니아, 그리스 등의 발칸반도 국가에도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비슷한 빵이 있다. 하지만 이들 지역별로 시미트의 레시피들은 다양해서[4] 빵들의 식감이나 맛은 차이가 난다.

아랍권에서는 위에 서술한 튀르키예식 시미트도 먹지만 '카아크'(Kaak)라는 링 모양의 빵도 많이 먹으며, 베이글보다 크리스피한 식감이며 달게 해서 먹는 레시피도 많다.

도넛과 흡사하게 생겨서 도넛인 줄 알고 베어 물었다가 단단한 식감과 밋밋한 맛에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5]-나무위키










#맛집, 내돈내산, bagel, 런던베이글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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