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하늘 썸네일형 리스트형 찰나에 바라보기..창덕궁을 만나다..나의문화유산답사기 찰나에 바라보기..창덕궁을 만나다..나의문화유산답사기 태양을 가린 양떼 구름이 창덕궁으로 인도합니다.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 담벼락을 따라 이동합니다. 태양을 피하며 계속 이동합니다. 저멀리 현판이 보입니다. 현판이 보이는 출입구로 달려갑니다. 진선문이 보입니다. 진선문(進善門)은 궁궐의 3문구조에서 두번째 문인 중문(中門)이며, 진선은 ‘선한 말을 올린다’는 의미와 ‘훌륭한 사람을 천거한다’는 의미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진선문에는 조선시대 ‘신문고’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진선문을 먼저 통과한 러너가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정말 뛰어가고 싶은 소로가 펼쳐집니다. 두리번 두리번 왼쪽을 쳐다봅니다. 왼쪽을 좀 더 자세히 쳐다봅니다. 이제는 오른쪽을 쳐다봅니다.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