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동, 2025.02.04(화), 수영, 에어로빅 진행중#수영 15미터는 숨을 20초만 참으면 갈 수 있는 거리였다. 여태까지 15미터를 가는데 숨을 10번은 더 쉬었다. 속도가 느려서 더 그랬을지도 모른다. 2번 스트로크하고 숨쉬기 바빠서 자유형이지만 느림보 거북이 자유형을 구사하고 있었다. 숨이 너무 차서 쉬고 있는데 옆라인 외국형은 쉬지도 않고 라인을 왔다 갔다 하였다. 어디서 저런 에너자이져가 나타난 것일까?!유심히 관찰한 결과, 옆라인의 외국형은 3번 스트로크 후 좌 숨, 3번 스트로크 후 우 숨으로 가고 있었다. 따라하기의 1인자인 나는 바로 나에게적용해보았다. 아차차…이렇게 쉬운것을 무엇을 위해 숨을 이렇게 많이 쉬게 된것인가?! 자연스럽게 하려고 온몸에 힘을 뺀것뿐인데…전혀 수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