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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 같은곳 다른시간, 선릉, 47



#같은곳 다른시간
#조용히 걷고 싶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말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Sutta Nipata
#숫타니파타
#불교에서 가장 오래된 원시 경전(불경).
숫타(Sutta)는 ’경전, 말의 묶음(經)', 니파타(Nipata)는 '모음(集)'을 말하므로, 숫타니파타는 팔리어로 '경전들의 모음'을 뜻한다. 상좌부의 수많은 경전들 중에서도 숫타니파타는 당당히 '경전들의 모음'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숫타니파타는 1장 사품(蛇品), 2장 소품(小品), 3장 대품(大品), 4장 의품(義品), 5장 피안도품(彼岸道品)의 다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1장: 여러 단편집.
2장: 본격적인 설법의 내용.
3장: 석가모니의 일생(석가모니의 첫 번째 전기라고 할 수 있음)
4장: 부처의 핵심가르침인 팔게송을 소개함.
5장: 제자들과 나누는 문답. 언어마저 잊어버린 명상으로써 괴로움을 벗어날 수 있다는 내용.
숫타니파타는 상좌부불교 경전인 팔리경장의 5개 니까야[2] 중 마지막 쿳다까 니까야에 속한다. 쿳다까 니까야에 또한 '닛데사[3]'라는 숫타니파타의 주석이 있는데, 닛데사는 현전하는 숫타니파타 중에서 1장의 3번째 경, 4장 전체, 5장에서 1번째 경을 제외한 나머지만 주석하였다. 즉 닛데사가 작성될 시점에는 숫타니파타가 그만큼만 있었고, 이외의 내용은 후대에 추가되었음을 알 수 있다. 닛데사의 주석을 숫타니파타 본문을 '원시 숫타니파타'라고 한다.[4]
8게송은 뜨리쉬뚜브(Tristubh, Tuṭṭhubha) 운율로 된 것들이 많다. 그보다 이후에 쓰인 부분들은 아리야(arya), 와이딸리야(vaitaliya) 등의 운율을 사용한다.[5] 또한 원시 숫타니파타는 아오리스트(aorist)와 중간태 등 베다 시대 산스크리트로부터 유래한 옛 프라크리트 문법의 흔적을 곳곳에 보존하고 있다. 이러한 언어적 특징을 바탕으로 숫타니파타의 형성 시기가 상당히 오래되었음을 유추할 수 있다.
#The Sutta Nipāta[note 1] (lit. 'Section of the Suttas') is a Buddhist scripture, a sutta collection in the Khuddaka Nikaya, part of the Sutta Pitaka of the Pali Canon of Theravada Buddhism. Sutta Nipata is a collection of discourses of Buddha. It is part of an early corpus of Buddhist literature. Robert Chalmers[1] explains that sutta means a consecutive thread of teaching and Hermann Oldenberg explained that nipata denotes a small collection.
#숫타니파타
#수타니파타
#Sutta Nipāta
#숫타니파타, 수타니파타, Sutta Nipāta, 經集, Sn)는 최초 성립한 불교 경전이다.
숫타니파타는 불경 가운데 가장 먼저 이루어진 경으로 초기 경전을 대표하는 경이다. 숫타(sutta)는 팔리어로 경(經)이란 말이고 니파타(nipāta)는 모음(集)이란 뜻으로 부처의 설법을 모아놓은 것이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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