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기, 찾기,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병, 癡呆, 치매
#세상에서 가장 슬픈병
#癡呆
#치매
#Dementia, Senility, senile dementia
#성장기에는 정상적인 지적 수준을 유지하다가 후천적으로 인지기능의 손상 및 인격의 변화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치매는 기억을 하고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담당하는 뇌가 손상되고 장기적으로 점차 감퇴하여 일상적인 생활에 영향을 미칠 정도에 이르게 되면서 인지능력이 5살 이하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다.[2]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다른 증상들로는 정서적인 문제, 언어구사의 어려움과 의지박약이 있다.[2][3] 치매가 환자의 의식에는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다.[2] 치매를 확진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노화에 따른 정신적인 기능상태의 감퇴보다는 확연하게 큰 변화가 있어야 한다.[2][12] 치매는 환자의 가족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치매 초기 전조증상들-위키백과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는 알츠하이머 치매이며 이는 전체 치매 케이스의 50%에서 70% 정도를 차지한다.[2] 또 다른 종류의 치매로는 혈관성 치매(25%), 레비소체병(15%), 그리고 이마관자엽 치매가 있다.[2][3] 비교적 흔하지 않은 원인들로는 수두증, 파킨슨병, 매독, 그리고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 등이 있다.[13] 한 환자에게서 한 가지 이상의 치매 형태들이 나타날 수 있다.[2] 드물게는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 치매가 발생한다.DSM-5에서는 치매가 다양한 진행정도를 가진 신경인지 장애라고 재분류되었다.[14] 진단은 다른 가능성들을 배제하기 위하여 주로 의학적 imaging과 혈액검사와 함께 인지 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4] 흔하게 사용되는 인지기능 검사는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는 정신 건강 검사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이다.[3]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 흡연, 당뇨병, 비만 등의 위험요소들을 최대한 줄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2] 대중을 상대로 치매에 대한 검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15]
치매를 치료하는 방법은 알려져 있지 않다.[2] 치매의 진행이 매우 심각한 경우가 아닐 때에는 Donepezil과 같은 콜린에스터라제 억제제가 주로 치료제로 쓰인다.[16][17][8]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려울 수 있다.[8][9] 치매를 앓는 환자들과 환자의 보호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2] 보호자에게도 교육과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도움을 제공해주는 것도 중요하다.[2] 일상 생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도 좋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18] 행동 문제의 치료를 위해서는 항정신병약?이 흔하게 쓰인다. 하지만 사망율을 높일 수도 있는 부작용이 있고 큰 효과를 보기가 어려워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19][20]
2015년에 전세계적으로 약 4천6백만 명의 사람들이 치매를 앓았다.[11] 이 중 약 10%는 같은 시점(나이)에 치매가 발병한다.[21] 나이가 많을수록 치매가 더 잘 나타난다.[22] 약 3%는 65-74세 사이에 치매가 나타났고, 19%는 75-84세 사이에 나타났으며, 거의 50%는 85세 이상에서 치매가 나타났다.[23] 2013년에는 치매로 인한 죽음이 1990년의 80만 명에 비해서 약 170만 명으로 늘어났다.[24] 사람들의 수명이 더 길어지면서 전반적으로 치매라는 병이 더욱 흔해졌다.[22] 그러나 몇몇 선진국에 있는 특정 나이대의 사람들은 위험요소의 감소로 인해서 치매의 발병이 줄어들었다.[22] 치매는 노인들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이다.[2] 이는 매년 USD로 604 billion dollars에 해당하는 경제적 비용을 발생시킨다. 치매를 앓는 환자들은 필요 이상으로 신체적으로나 화학적으로 많은 제약을 받고 있어서 인권에 관한 논쟁도 일으킨다.[2] 치매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도 흔하게 존재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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