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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泉, 인생글, 바라보기

바라보기, 찾기, 얌전하다 vs. 음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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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 찾기, 얌전하다 vs. 음전하다

#얌전하다

1.형용사 성품이나 태도가 침착하고 단정하다.
2.형용사 모양이 단정하고 점잖다.
3.형용사 일하는 모양이 꼼꼼하고 정성을 들인 데가



#음전하다

형용사 말이나 행동이 곱고 우아하다. 또는 얌전하고 점잖다.





#얌전하다와 음전하다의 차이

"얌전하다"와 "음전하다"는 비슷한 의미를 가지지만, 사용되는 상황과 뉘앙스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1. 얌전하다:
의미: 조용하고 점잖으며, 행동이 바르고 예의 바른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녀는 얌전한 성격이라서 항상 조용히 앉아 있어요."




2. 음전하다:
의미: 조용하고 점잖은 상태를 의미하지만, 주로 여성에게 사용되며, 때로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질 수 있습니다. 즉, 지나치게 얌전하거나 소극적인 상태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음전한 모습이지만, 때로는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도 있어요."

따라서, "얌전하다"는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며, "음전하다"는 때로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질 수 있습니다.



“얌전하다”와 “음전하다”는 발음이 비슷하지만, 의미와 쓰임새가 전혀 다른 단어

1. 얌전하다
주로 사람의 성격이나 태도를 묘사할 때 사용되며, 조용하고 점잖으며 행동이 단정한 것을 뜻

그 아이는 성격이 얌전해서 소란스럽지 않다.

얌전하게 앉아서 기다려라.


주로 쓰는 대상:
사람(특히 아이, 여성)이나 행동.
다만, 현대에는 성별 고정관념을 피하기 위해 성격 묘사에 더욱 신중하게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음전하다

주로 과거 문어체에서 쓰이며, 성품이나 행동이 겸손하고 점잖으며 고상한 것을 뜻합니다.

그녀는 음전한 태도로 손님을 맞이했다.
음전한 자태가 돋보인다.

현대에서의 사용:
현대 한국어에서는 일상적으로 거의 쓰이지 않으며, 고전 문학이나 역사 기록 등에서 주로 등장합니다.




#차이점 요약






두 단어는 비슷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얌전하다”는 현재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단어이고, “음전하다”는 과거 격식 있는 표현에 가까운 점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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