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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泉, 인생글, 바라보기

바라보기, 영화, 땅에 쓰는 시, 정영선 조경가, 국내 1호, 유키즈,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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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 영화, 땅에 쓰는 시, 정영선 조경가, 국내 1호, 유키즈, 국립현대미술관

 

 

 

#명필름에 여러번 갔는데...

땅에 쓰는 시 영화 포스터는 정영선 작가님의 뒷모습만 보여주고 있어서, 관심이 가지 않았다. 영화 포스터에서 보여주는 부분은 자연스러운 뒷모습, 자연의 뒷모습이 아닐까 하는 호기심이 일었다. 그리고 드디어 보게 되었다.

 

#내돈내봄

 



#정영선
#조경가

#국내 1호




정영선(鄭榮善, 1941~)은 한국의 1세대 조경가이자 여성 1호 국토개발기술사다. 반세기에 걸쳐 진행 중인 그의 작업 궤적은 1970년대 국토 개발과 함께 전격 도입된 한국 조경사와 맥을 같이한다. 동시에 일찍이 여러 작업을 통해 건조 환경의 '회복탄력성'과 '지속가능성'을 주창했던 그의 선구안은 지역을 넘어 전 지구적이며 동시대적 의제를 던진다.

 

정영선에게 조경은 미생물부터 우주까지 생동하는 모든 것을 재료 삼는 종합과학예술이다. 삼천리금수강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있는 그대로 그리고자 했떤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처럼, 정영선은 50여 년의 조경 인생 동안 우리 땅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고유 자생종의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공원과 수목원 등 국가 주도의 공공 프로젝트와 민간이 의뢰한 정원과 리조트, 국토의 경관 계획부터 개인 주택의 중정 정원까지 정영선의 손길이 닿은 수많은 유형의 작업은 공통적으로 그가 주장해 온 지사(地史)적 맥락, 곧 '터의 무늬'에 기반을 두고 있다. "조경가는 연결사"라는 그의 말처럼 정영선의 작업은 사람과 경관과의 관계, 건축과 도시, 나아가 대지의 관계를 해석하고 디자인해 온것이다.

 

-정영선: 이 땅에 숨쉬는 모든것을 위하여 전시 판플렛 중

 


 

 
땅에 쓰는 시
도심 속 선물과도 같은 선유도공원부터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과거와 현재를 잇는 경춘선 숲길까지··· 우리 곁을 지키는 아름다운 정원을 탄생시키며 한국적 경관의 미래를 그리는 조경가 정영선 공간과 사람 그리고 자연을 연결하는 그의 사계절을 만나다
평점
-
감독
정다운
출연
정영선

 


#출연 정영선

 

#감독 정다운

 


 

 



#땅에 쓰는 시


#조경가 정영선의 사계절 이야기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

 

 



 

 


 

#정영선

 

#이 땅에 숨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Jung Youngsun

 

#For all that breathers on Earth

 

 

정영선(鄭榮善, 1941~)은 한국의 1세대 조경가이자 여성 1호 국토개발기술사다. 반세기에 걸쳐 진행 중인 그의 작업 궤적은 1970년대 국토 개발과 함께 전격 도입된 한국 조경사와 맥을 같이한다. 동시에 일찍이 여러 작업을 통해 건조 환경의 '회복탄력성'과 '지속가능성'을 주창했던 그의 선구안은 지역을 넘어 전 지구적이며 동시대적 의제를 던진다.

 

정영선에게 조경은 미생물부터 우주까지 생동하는 모든 것을 재료 삼는 종합과학예술이다. 삼천리금수강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있는 그대로 그리고자 했떤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처럼, 정영선은 50여 년의 조경 인생 동안 우리 땅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고유 자생종의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공원과 수목원 등 국가 주도의 공공 프로젝트와 민간이 의뢰한 정원과 리조트, 국토의 경관 계획부터 개인 주택의 중정 정원까지 정영선의 손길이 닿은 수많은 유형의 작업은 공통적으로 그가 주장해 온 지사(地史)적 맥락, 곧 '터의 무늬'에 기반을 두고 있다. "조경가는 연결사"라는 그의 말처럼 정영선의 작업은 사람과 경관과의 관계, 건축과 도시, 나아가 대지의 관계를 해석하고 디자인해 온것이다.

 

-정영선: 이 땅에 숨쉬는 모든것을 위하여 전시 판플렛 중

 


 

 

 

미술관에서 만난 한국 1세대 조경가

탑골공원, 예술의 전당, 대전 엑스포 박람회장, 호암미술관 희원, 휘닉스 파크... 모두 국내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손길이 닿은 곳이다. 1970년대부터 오늘날까지 현역으로 활동 중인 그녀의 조경 세계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린다. 건축의 그늘에 가려졌던 조경의 진정한 매력을 느껴보자.-월간 디자인

 

 

 

 


 

 

 

 

한국 최초 여성 조경가 정영선(1941~)의 반세기에 걸친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개인전이다. 1980년대부터 ‹서울올림픽미술관, 조각공원›(1988), ‹대전 엑스포 '93›(1993,1999), ‹여의도샛강생태공원›(1997, 2008), ‹선유도공원›(2002) 등 국가·지역·민간 주요 프로젝트를 구축해 온 그의 대표작들을 소개하고, 동시에 서울관 특색에 맞는 현장 작업을 커미션하여 정영선의 조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정원을 전시마당과 종친부 마당에 조성한다. 작가가 주창해온 조경가의 ‘예술가적 자질’에 기반한 장소맥락적 연구, 기능과 조형의 조화, 자연계에 내재하는 생태적 질서에 부응하는 방법론으로서의 조경을 시각예술이자 종합과학예술의 한 분야로 조망해본다. 또한, 조경 특유의 시간성, 치유적 속성뿐만 아니라 공공성, 사회문화적 영향, 다양한 협업의 사례들을 연결하고자 한다.

 

 


 

 

국립현대미술관

1. 교육프로그램

ㅇ정원의 시간들: 미술관 안과 밖이 정원에서 느낀 자연의 의미를 되새기며 식물의 변화를 관찰하고 자신의 정원을 디지털 매체로 표현해보는 참여형 워크숍  - 2024.5.15.(수) ~ 6.30.(일), 6전시실, 현장참여 가능 

ㅇ그곳의 시간들 : 정영선의 조경작품이 담긴 외부 장소를 찾아보고, 그곳을 구성하는 재료를 기억하며 공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참여형 워크숍 - 2024.4.5.(금) ~ 6.30.(일), 6전시실, 현장참여 가능(활동지 등 제공)

ㅇ숨 쉬는 이름들 : 서울관과 함께 숨 쉬고 살아가는 주변의 나무, 돌, 꽃, 흙, 하늘 등 자연의 요소를 오감으로 경험하는 감상 자료 - 2024.4.5.(금) ~ 6.30.(일), 6전시실 및 미술관 외부 공간, 지도 및 활동지 등 현장 배포

ㅇ마음의 시간, 자연의 시간 : 미술관 자연과 정원을 느끼고 경험하면서 자신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보는 명상(매월 2,4째 토요일 15시)·웰니스(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8:30 )프로그램

2. 상영

ㅇ선유도의 사계: 정영선의 대표작 <선유도공원>(2002)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기록 (연속상영) - 2024.4.10.(수) ~ 4.28.(일), MMCA 영상관

ㅇ땅에 쓰는 시 : 영화감독 정다운의 조경가 정영선에 대한 다큐멘터리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 2024.5.17.(금) 14시, MMCA 영상관

3. 학술행사

ㅇ정영선이 만든 땅을 읽다 - 2024.7.3.(수) 17시, MMCA 다원공간

[조경가 정영선을 읽다] 배정한(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 김아연(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정영선의 작업을 읽다] 협업파트너, 서안의 유산: 박승진(디자인 스튜디오 loci소장), 전은정(조경포레 소장)전이세대의 관찰과 시도: 이호영(HLD 소장), 조용준(CA 소장)

다음세대의 해석과 수용: 김선미(동아일보 컨텐츠 기획본부장), 백규리(현대엔지니어링 조경건축 매니저)

[정영선과의 대화] 정영선(서안대표), 조경진(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배형민(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서안조경 대표 정영선 조경가 Part 1

Q.서울대 환경대학원 1호 졸업생, 최초의 여성 기술사이시죠. 엄청난 이력만큼 예술의 전당, 선유도 공원, 피크닉, 디올 성수, 아모레퍼시픽 본사 등 지금까지 작업하신 조경 프로젝트도 엄청난 규모입니다. 우리나라 조경 역사를 이끌어 온 산증인이실 것 같은데요.

A.우리나라는 오랜 시간 ‘조경’하면, 공공기관에서 하는 조경 사업이 주였어요. 어떤 가로수를 심을지, 그 아래 뭐를 심을지 이런 방향으로 조경 작업이 진행돼 왔죠.

가로수를 중심으로 하는 그런 큰 규모의 조경을 한동안 해오다가, 조금씩 꽃이 자리 잡기 시작했어요. 야생화를 대량으로 심기도 하고요. 점점 조경 분야가 확산되면서 나무나 관목만 심는 데서 꽃이 많은 공간을 넣기 시작하면서 정원에 대한 요청이 생긴 거죠.-아모레 스토리즈

....


[#유퀴즈온더블럭] 국내 최초로 조경가 최고 영예상 수상✨ 살아있는 한국 현대사이자 환(경) 꾸(미기) 왕 정영선

 

 

#세계조경가협회가 수여하는 조경가 최고 영예상

#제프리 젤리코상

#Sir Geoffrey Jellicoe Award 2023

 


[SPECIAL] 명필름아트센터 중정ㅣ조경가 정영선 (youtube.com)

 

 

#검이불루 화이불치


 

바라보기, 언어, 숨겨진 것 XIV (tistory.com)

 

바라보기, 언어, 숨겨진 것 XIV

바라보기, 언어, 숨겨진 것 XIV        #중정의 골짜기를 건너면#블랙홀#레드홀#카오스#거시세계#미시세계#무엇일까?#밤 ?!#콩 ?!#팥 ?! #밤양갱#콩양갱#팥양갱  #견지망월#見指忘月 #성동

jins5677.tistory.com

 



#멋진 소개

 

#정영선 조경가

 

#자연과 인간을 연결하는 연결자

 

#자연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터

 



#MZ 세대 소개

#밭 메는 할매

#할매는 외계인
#할매는 다말증 이라 표현하고 싶지만...

 

#재미보다는 존경, 너무 대단하시다.

 


#우리나라 산 들 꽃

#기억나는 것만
#미나리 아재비

#작약
#복수초
#개구절초


#나무로 쓰는 시

#불로 쓰는 시

#흙으로 쓰는 시

#금속으로  쓰는 시

#물로 쓰는 시


 

#한줄평


#자연스러운것이 조경에서도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다

 

 


 

 

바라보기, 찾기, 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이불루 화이불치 (tistory.com)

 

바라보기, 찾기, 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이불루 화이불치

바라보기, 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이불루 화이불치simple but not crude, splendid but not extravagant .儉而不陋, 華而不侈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儉而不陋, 華而不侈"는 공자

jins567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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