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기, 언어, 삼가 vs. 삼가다

바라보기, 언어, 삼가 vs. 삼가다



삼가: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

존경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고 정중하게.
이 탄원서를 삼가 시장님께 올립니다.


근조 謹弔
명사  사람의 죽음에 대하여 삼가 슬픈 마음을 나타냄.

삼가 1
부사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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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다: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꺼리는 마음으로 양(量)이나 횟수가 지나치지 아니하도록 하다.
삼가다
1.abstain; refrain from
2.avoid

1.abstain; refrain from
말이나 행동을 조심해서 하다.
To be careful about one's speech or behavior.

2.어떤 것을 피하거나 양이나 횟수를 적게 하다.
To avoid something or lessen an amount or number.

(실례되지 않도록) 말을 삼가다.
keep a civil tongue in one's head

추잡한 말을 삼가다, 욕설을 안 하다.
keep a clean tongue

삼가다
1.
동사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
2.
동사  꺼리는 마음으로 양(量)이나 횟수가 지나치지 아니하도록 하다.

‘삼가다’의 의미로 ‘삼가하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삼가다’만 표준어로 삼는다. ‘삼가다’의 어간에 어미 ‘-아’가 결합하면 ‘삼가’가 된다. ‘삼가해’는 잘못이다.

조심스럽게 가려 하거나 하기를 꺼리다

"꺼리는 마음으로 양(量)이나 횟수가 지나치지 아니하도록 하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은 '삼가다'이며, '삼가다'의 어간 '삼가-' 뒤에 어미 '-아'가 붙으면, '삼가'의 형태로 활용합니다. 그러므로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와 같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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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도 아니고 순 우라말 인가?
찾아봐도 없다
정확히 구분이 안간다.
이상하다
어디에서 나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