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바브는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시베리아가 원산으로 전 세계에 분포한다.
루바브(영어: rhubarb)는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시베리아가 원산으로 전 세계에 분포한다.
뿌리는 굵으며 황색이다. 줄기는 거칠며 크고 가운데가 비며 곧게 선다. 가지는 갈라지고 잎은 넓으며, 근생엽(根生葉)은 모여나고, 긴 잎자루는 홍색을 띠게 되고 달걀모양으로 잎면이 깊은 심장형이며 끝이 날카로워진다. 꽃은 황백색의 겹총상꽃차례로 7~8월에 피고, 가지와 원줄기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작은 꽃이 여러 개 작은 꽃자루로 꽃대 위에 돌려난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6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9개, 암술대는 3개이다.
Rhubarb
쌍떡잎식물 석죽목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주로 갓자란 줄기를 식용으로 사용하며, 세모꼴의 이파리는 옥살산이 과다하게 함유되어 식용하지 못한다. 한국에서 식재료로서의 인식은 거의 없으나 서양에서는 설탕과 잘 어울리는 신맛이 있어 잼이나 콩포트를 만들 때 사용되며, 스프나 파이 등 다양한 요리의 식재료로 사용된다.
18-19세기 영국에서 요리의 식재료로 활용한 기록이 처음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이 시기 설탕의 대중적인 보급과 맞물려 주로 단 음식에 부가적인 재료로 활용되었으며, 이외에도 식초에 절여 피클을 만들거나 스프 등의 전채요리의 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생긴 것도 그렇고 과육이 아니라 줄기를 식용하므로 채소에 가까우나, 주로 유럽에서 루바브를 수입하던 미국은 관세를 줄이기 위해 19세기에 루바브를 과일로 정의하였고 이는 현재도 유지되고 있다. 과일[1]에 가까우나 관세 문제로 미국에서 채소 취급 받은 적이 있던 토마토와는 반대의 사례. 이 시기 미국에서는 루바브와 딸기를 이용한 파이가 유행이 되기도 했는데 이는 현재도 루바브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디저트이다.
한국에서는 여전히 대중적인 식재료는 아니지만 비슷한 식물인 대황은 오래 전부터 약재로 이용되어 왔다.
루바브(영어: rhubarb)는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시베리아가 원산으로 전 세계에 분포한다.
루바브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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