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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 찾기, 알 카즈네, Al-Khazneh, The Treas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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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 찾기, 알 카즈네, Al-Khazneh, The Treasury






#요르단 페트라에 있는 알 카즈나(Al-Khazneh)
알 카즈나는 페트라라는 고대 도시의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로, 흔히 “보물창고”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불립니다. 이곳은 요르단 남부에 위치한 페트라 유적지 내에서 가장 잘 보존된 구조물 중 하나이며, 전 세계적으로도 그 아름다움과 역사적 중요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알 카즈나의 주요 정보:

1.위치와 발견
◦ 페트라는 나바테아 왕국의 수도였던 도시로, 사막과 산악 지대 사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알 카즈나는 좁은 협곡인 시크(Siq)를 지나자마자 나타나는 첫 번째 주요 유적으로, 1812년에 스위스 탐험가 요한 루트비히 부르크하르트(Johann Ludwig Burckhardt)에 의해 서구 세계에 다시 소개되었습니다.


2. 건축 특징
◦ 알 카즈나는 거대한 암석을 깎아 만든 암석 건축물로, 약 40m 높이와 25m 너비를 자랑합니다.
◦ 헬레니즘 양식의 영향을 받은 정교한 조각과 기둥들이 특징이며, 상단에는 독특한 항아리 모양의 장식이 있습니다. 이 항아리는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전설 때문에 “보물창고”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 내부는 비교적 단순한 방으로 되어 있어 실제 용도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3.역사적 용도
◦ 알 카즈나가 정확히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불분명하지만, 기원전 1세기에서 기원후 1세기 사이에 나바테아인에 의해 건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일반적으로 무덤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며, 나바테아 왕족이나 고위 인사의 무덤으로 추측됩니다. 그러나 사원이나 기념비적 건축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4.문화적 상징
◦ 알 카즈나는 영화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1989)에서 “성배가 숨겨진 사원”으로 등장하면서 대중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 오늘날 페트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알 카즈나는 그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
• 전설에 따르면, 상단의 항아리 안에 보물이 숨겨져 있어 과거에 사람들이 총으로 쏘아 구멍을 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단단한 바위로 만들어진 장식일 뿐입니다.
• 알 카즈나는 조명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붉은 사암으로 만들어져 아침과 저녁에 특히 아름답게 보입니다.

























#알 카즈네
#Al-Khazneh
#The Treasury
#الخزنة#











#요르단

#알 카즈네(Al-Khazneh, الخزنة, The Treasury)는 페트라 유적 중 최고로 인상적이고 웅대한 2층의 건물이다. 25m 높이의 고린도식 기둥 6개가 정면을 받치고 서 있는데 그리스식 건축양식의 건물로 기원전 1세기 경 나바네안 왕의 무덤으로 만들어졌다 한다. ‘카즈네(Khazneh)’란 베두인의 말로 ‘보물’이란 뜻인데 건물 꼭대기에 항아리 모양의 단지가 조각되어 있는데 이곳에 셀 수 없는 보물이 숨겨져 있을 거라는 전설에서 지금의 보물고라 불리게 되었다. 건물외관의 넓이는 30m, 높이는 43m에 달하는데 1, 2층 정면에 걸쳐 나바테안의 신들이 조각되어 있다. 암벽을 파고 다듬어 만든 건물로 매우 견고하게 지어졌다.
-위키백과








#명실상부 페트라 유적의 알파요 오메가인 간판 유적이다. 어찌나 유명한지 '페트라'라고 하면 이 유적만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다. 하지만 실제로는 도시 페트라에 존재하는 수많은 무덤들 중 하나일 뿐으로 아마 나바테아 국왕 아레타스 4세의 영묘로 추정된다.

'알 카즈네'라는 이름은 아랍어로 '보물'을 의미한다. 아마 유적 2층에 깎아 놓은 사암 항아리 조각 장식을 보고 보물창고인 것으로 착각하고 이런 이름을 붙인 걸로 추정된다. 의외로 '알 카즈네'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한 건 19세기 초 정도다.

보물창고라는 오해를 샀던 탓에 가장 도굴꾼들이 왔다갔다한 건물이기도 하다. 특히 모세를 뒤쫒던 이집트의 파라오가 홍해에서 큰 타격을 입은 뒤 임시로 마법을 부려 이 건물을 만들고 나중에 찾아가기 위해 그 안에 보물들을 쟁여 놨다는 소문이 퍼져 버렸다. 그래서 이 곳을 '카즈네 엘 파로운', 즉 파라오의 보물창고라고 부르기도 했다. 입구 2층 기단에 조각된 석조 항아리 안에 보물이 들어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베두인 도굴꾼들이 아예 항아리 장식들을 작살내기까지 했다.

파사드의 크기는 폭 24.9m, 높이 38.77m에 달한다. 원래 파사드에 있는 왼쪽에서 3번째 기둥은 시간이 흐르면서 훼손되어 상당 부분이 사라졌는데 요르단 정부에서 1960년대에 복원했다.

정교한 외부 장식과 조각으로 유명하다. 알 카즈네는 하나의 거대한 사암 절벽을 통째로 깎아만든 유적인데 곳곳에 사후세계와 관련된 인물들의 조각 장식이 새겨져 있다. 맨 위에는 영혼을 인도하는 독수리 4마리, 그 아래에는 도끼를 들고 춤추는 아마존 여전사들이 새겨져 있다. 입구 양 옆에는 카스토르와 폴룩스의 형상이 새겨졌다. 신화 속 카스토르와 폴룩스가 사후 신이 되어 승천했다는 걸 생각해 보면 무덤 주인도 그들처럼 죽어서 하늘로 승천하기를 바랐던 나바테아인들의 염원이 담겨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나무위키





#페트라
#Petra


#페트라(Petra, '바위') 또는 알바트라(البتراء, Al-Batrā)는 요르단 서남부에 존재한 고대 도시 혹은 해당 고대 도시의 유적을 가리키는 이름이다. 페트라는 아랍계 유목민 나바테아인들이 건설한 산악 도시로 붉은 사암(沙岩) 산을 깎고 내부를 파서 그대로 건축물을 만들었기에 동굴과 흡사한 특이한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외관도 부조처럼 정밀하게 조각하여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 이명은 장미의 도시인데 붉은 장밋빛 사암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페트라라는 이름은 그리스어(고전 그리스어)로 '바위'(Πέτρα)라는 뜻[4]으로, 원래 나바테아인들이 불렀던 도시 이름은 레켐(Rekem)이었지만 로마 제국의 정복 이후 그리스인들이 붙인 페트라라는 이름이 널리 쓰이면서 오늘날에도 페트라로 알려지게 되었다. 요르단에서 쓰이는 아랍어(현대 표준 아랍어)로는 P 발음과 E 발음이 없고 앞에 정관사 '알'이 붙어 '알바트라'(البتراء, Al-Batrā)가 된다.

대중적으로는 위 사진에 등장하는 '알카즈네'(الخزنة, '보물')가 페트라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유명한 탓에 위 건물 하나만 페트라인 것으로 오해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해당 지역에 존재하는 몇 가지의 유적군을 가리킨다.

나바테아인들의 영역은 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에도 걸쳐 있었기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알 울라에 소재한 마다인 살레 유적과 같은 나바테아인들이 남긴 페트라와 유사한 양식의 유적군이 남아 있다. 그러나 이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폐쇄적인 관광 정책 등의 이유로 페트라에 비해 인지도가 훨씬 떨어진다.-나무위키


#오래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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