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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泉, 인생글, 바라보기

바라보기, 찾기, caper, 케이퍼, 연어 먹을때 곁들이는 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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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 찾기, caper, 케이퍼, 연어 먹을때 곁들이는 향신료



#주로 식초에 절여서 피클 형태로 만들어서 사용한다. 그래서 케이퍼 피클을 그냥 케이퍼라고 부른다. 색깔은 올리브 그린에 가까우며 육류나 생선의 냄새를 없애는데 사용하며 이를 다져서 소스에 섞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뷔페나 레스토랑에서 생선 요리, 특히 연어 요리를 먹다 보면 콩(완두콩)과 크기가 비슷한 알갱이들이 나오는데 이게 바로 케이퍼이다. 때문에 적잖이 콩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홀스래디쉬 드레싱과 케이퍼, 훈제/생연어의 조합은 상당히 잘 알려져 있는 조합. 겨자와 비슷한 매운맛이 나면서 동시에 상큼한 향을 가지고 있다. 향신료답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냥 시고 짜고 냄새도 별로라고들 한다.

프랑스에 가면 국민요리 타르타르 드 뵈프에 꼭 들어간다. 여기서는 케이퍼를 다진 뒤에 고기와 버무려 먹는데, 자칫 비리고 느끼할 생고기의 맛을 시큼하고 짠 케이퍼가 잡아주면서 입맛을 더욱 돋운다.

열매도 있다. Caper berry 라고 한다. 위 설명한 꽃봉오리와 비슷하게 만들어 먹는다. 맛도 비슷.

꽃의 경우 꽃잎은 4~5장이고 흰색이며, 수술이 굉장히 길게, 그리고 많이 난다. 수술의 색은 밑동이 흰색이고 위로 갈수록 보라색이 된다. 꽃봉오리는 작은데 꽃의 크기는 제법 된다.

케이퍼에 포함된 케르세틴은 부정맥, 뇌전증, 알츠하이머,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나무위키


#케이퍼(영어: caper, caper bush, Flinders rose, 학명: Capparis spinosa 카파리스 스피노사[*])는 카파리스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꽃봉오리를 식용한다. 주로 초절임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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