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라보기, 찾기, 金橘, Citrus japonica, 금귤, 낑깡
#금귤(金橘, 학명: Citrus japonica 키트루스 야포니카[*])은 운향과의 과일 나무(상록 관목 또는 소교목)이다.[3] 금감(金柑), 동귤(童橘), 알귤(-橘) 등으로도 불리며, 일본어 "킨칸(金柑)"에서 나온 말인 낑깡으로도 불린다. 과거에는 금귤속(Fortunella Swingle)으로 따로 분류하기도 했으나,[4][5] 후에 계통학적 연구에 따라 귤속으로 재분류되었다.[6] 원산지는 중국 남부 및 하이난섬이다.[2][7]
보통 키는 2.5~4.5 m 가량이고, 짙은 색 잎사귀가 나며, 빽빽한 가지에 가시가 있는 것도 있다. 길이 3-5 cm에 너비 2-4 cm인 작은 타원형의 열매가 열린다. 색깔은 노란색에서 붉은색까지 여러 종류가 있다. 열매는 보통 통째로 먹는데, 껍질은 달고 안은 톡 쏘는 맛이 있다. 내용물이 너무 신 열매는 씹다가 버리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금귤을 소금에 절여서 목이 아플 때 먹기도 한다.-위키백과
#금귤은 운향과 귤속에 속하는 상록 관목과 그 열매의 총칭이다. 금감이라고도 불린다. 같은 운향과 귤 품종인 천혜향과 향과 맛이 비슷하다.
원산지는 중국이며, 흔히들 일본식 명칭인 '낑깡(金柑=キンカン)'이라고도 부르는데, 금귤과 낑깡이 같은 것이라고 하면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종종 보인다. 영어로는 Kumquat이라고 하며, 이 명칭은 광동어 깜꽛(金橘, gam¹gwat¹)[1]에서 나왔다.
남부지방에서 재배가 가능한 나무이나, 겨울철 월동은 불가능하다. 온실이나 가정집 실내에서는 충분히 키울 수 있으나 영양 공급이 되지 않으면 식초 이상으로 신 열매가 열린다.
비타민 C가 많아서 감기예방에 특효라고 하니 평소에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에게 좋다. 1kg에 5천 원 정도하니 별로 비싸지도 않다. 특히 금귤에 함유된 비타민C의 80%가 껍질에 있어[2] 잘 씻어서 껍질 째로 먹는 것이 좋다. 실제로 중국에서는 목이 아플 때 금귤을 소금에 절여서 먹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금귤의 효능으로 위장의 소화력을 높이고 식욕을 증진시키는 것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금귤이 금감속(Fortunella)에 따로 분류되었지만, 현재는 계통학적 연구에 따라 귤속(Citrus)의 일원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1박 2일에서 이승기가 과일 이름 대기 게임 당시 금귤을 "낑깡"이라고 외쳤던 적이 있었다. 방송 자막으로 '금귤의 잘못된 표현'이라고 해설했지만, 사실 낑깡은 외국어일 뿐이니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표현인 것은 아니다. 분홍색을 핑크, 사과를 애플이라고 표현했다고 그것을 잘못된 표현이라 하지 않듯이. 다만 '금귤'이라는 순우리말이 있는데 굳이 낑깡을 사용하는 것은 언어적으로 비효율적이기도 하고, 방송 심의에도 걸리적거리기 때문에 해설을 덧붙인 것이다. 김종민이 과일 이름 대기 게임 할대 역시 "낑깡"이라 외쳤으나 방송 자막으로 금귤이라 표현 된적 있다.
한국에서 흔히 일본어인 낑깡으로 많이들 부르는 것과 달리, 일본에서 금귤은 의외로 잘 먹지도 않고 심지어 존재 자체를 모르는 사람도 많다. 나이 든 어르신들 중에서도 일부가 감기 걸렸을 때 민간요법으로 먹는 과일로 매우 마이너한 물건이라고 한다. 간혹 여성 연예인이 피부미용에 좋다며 지상파 방송에서 추천할 때는 유행을 타기도 한다.
한때 네이버에서 정명석으로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같이 뜨기도 했다.
아케치 미츠히데의 별명이기도 하다. 대머리라서 오다 노부나가가 그렇게 불렀다고. 그러나 일본에서 금귤은 에도 시대 후기쯤에 들어왔고, 거기서 약 200년 전 인물인 노부나가가 미츠히데를 그렇게 불렀다는 기록도 없다. 금귤 별명은 에도 시대 때 지어낸 이야기로 시바 료타로의 소설에서도 나와 유명해진 거라고 한다.
1990년대 오렌지족 담론이 한창 떠오를 때, 오렌지족이 멋있어 보이지만 본격적으로 따라하기에는 금전적 부담이 커 싼값에[3] 오렌지족 흉내만 내는 사람들을 낑깡족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제주도의 푸른 밤이라는 노래에도 낑깡이라는 명칭으로 나온다.
둥글고 특유의 단단함 때문에 실수로 밟고 넘어지면 크게 다칠 수 있다.
치즈인더트랩의 강아영의 별명이기도 하다. 여자인것을 감안해도 키가 굉장히 작은 것에 홍준이 지은 별명.
천사가 아니야에 이름이 금귤인 캐릭터가 나온다.
반응형
'松泉, 인생글, 바라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운동, 2024.12.20(금) (1) | 2024.12.20 |
---|---|
바라보기, 찾기, caper, 케이퍼, 연어 먹을때 곁들이는 향신료 (2) | 2024.12.20 |
바라보기, 찾기, 증시맵, finviz, 월스트리트 모닝브리핑, 12.20(금), 5분만 투자하기(진행중) (4) | 2024.12.20 |
오늘의 운동, 2024.12.19(목) (5) | 2024.12.19 |
바라보기, 찾기, 親衛 쿠데타, self-coup, 친위 쿠데타 (11) | 2024.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