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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泉, 인생글, 바라보기

바라보기, 찾기, 교원, KYOWON, 교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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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 찾기, 교원, KYOWON, 교원그룹

 

 

일본 교육사업 관련 회사와 그 회사의 학습 브랜드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교원그룹[1]이 로열티(상표권 사용료)를 주고 들어와 학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교에서 일본 구몬과 제휴하여 '한국공문수학연구회'라는 명칭으로 정식 출범한 것인데,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1980년대 초반까지는 이 회사에서 구몬수학을 들여왔었다. 다만 당시에는 학습지 방문판매가 아닌 일본 구몬과 비슷한 과외형 학원이었다. 그러다 1980년 과외금지 조치 대상이 되면서 학습지를 방문판매하는 방식으로 바꿔었고, 이후 라이센스 문제로 결별하고 교원이 일본 구몬과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구몬수학을 런칭하였다. 2009년에 교원그룹의 CI 변경에 따라 교원구몬으로 변경되었다.[2]

진도에 끌려갈 필요없이 자신의 속도대로 잘한다면 빠르게, 못한다면 차근차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한국 학교 교육 과정과는 호환되지 않는 독자적인 커리큘럼(교육 과정)이 있어서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는 생판 다른 순서로 배우기 때문에 시점을 잘 맞추지 못한다면 다른 학습지와 대비했을 때 이점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그리고 아이들이 싫어한다는것도. 대신 시작 시점이 초등학교 중학교 1학년 때라면 학습자의 성향이나 학습상황에 따라 평균적으로 1년 안에 자신의 학년보다 앞서나갈 수 있다.

성인 과정 구몬이 있다고 광고를 하는데, 실제로는 학교 교육 과정과는 별개의 과목인 중국어나 일본어 등의 외국어 과정을 성인들이 취미로 공부할 수 있는 형태의 시스템으로써 화상교사 시스템을 추가한 것이다.

구몬의 특징은 개인별·능력별 학습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구몬은 학습자들의 개인차를 그대로 인정한다. 학습자가 자신의 능력(Level)에 알맞은 학습교재를 스스로 풀도록 한다. 이를 위해 학력 진단 테스트로 최적의 학습 출발점을 찾아준다. 그리고 단원과 단원 간, 문제와 문제 간 난이도를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세분화된 스몰 스텝(Small-Step)식 교재를 통해 학습자가 쉽게 학습하며 자연스럽게 높은 단계로 나아가도록 유도한다.

그러한 과정에서 자학자습(自學自習), 다시 말해서 남의 가르침을 받지 않고 혼자의 힘으로 배우고 익히는 과정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구몬 학습지는 그 과정에서 학습자에게 학습에 도움을 주는 도구이자 수단일 뿐이다.

특히 영어의 경우에는 기초가 어정쩡한 경우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읽고 쓰는 것을 계속 반복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어느 순간 문법, 문장, 단어 등을 외워서 쓰는 자신을 볼 수 있다. 일본어 한자도 마찬가지다. 학생과 다르게 성인은 자신이 복습하고자 하는 부분을 계속 반복할 수 있는 입장이다 보니 반복학습의 이점이 좀 더 크게 다가온다.

한국에서는 주 단위로 정기적으로 배송되는 학습지로 학습을 이어나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본고장인 일본이나 북미에서는 아예 학원형이며, 매주마다 2번씩 센터에 가서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를 하고 숙제를 받아오는 방식이다. 멕시코, 인도네시아 구몬도 학원형과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중이다.-나무위키

 

 

#  교원그룹은 지난 1985년

‘대한민국 아이들이 누구나 쉽게 양질의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교육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지난 39년간 늘 시대의 변화를 기민하게 살피며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 결과 첨단 기술을 통해 교육 문화를 선도하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성공적인 혁신을 이루어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을 넘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교원그룹은 건강가전, 호텔레저, 상조라이프, 이커머스 등
우리 삶에 밀접한 생활문화 분야로 사업을 확장,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더욱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교원그룹은 더 큰 미래지향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계속할 것입니다.

교원그룹의 성공과 성장을 이끄는 가장 큰 동력은 그룹의 인재들, 즉 ‘사람’입니다.
특히 구몬 · 빨간펜 선생님, 웰스매니저 등 최고의 파트너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교원그룹도 존재합니다.
최근에는 오픈이노베이션 시스템 도입, AI 혁신센터 운영 등
한발 앞선 투자를 바탕으로 다양한 원천 기술과 인재를 확보,
각 사업 영역과 AI 솔루션의 결합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교원그룹은 앞으로도 인력 양성과 지원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입니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원그룹은 아동 인성 교육 및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직접적 지원과 함께
콘텐츠 창작자 후원, 중소기업 · 스타트업과의 협력 등 상생 경영을 실천하며
성취의 기쁨을 사회와 나누고 있습니다.
교원그룹은 우리 사회와 국가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원그룹은 지금까지의 성장을 발판 삼아
더 값진 가치를 전파하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하는 교원그룹의 미래에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원그룹 회장, 장평순

 

 

#구몬

#AI CANDO, 에이아이 캔두

#DoYoSe, 도요새

#전집

 

+분석하기

https://blog.toss.im/article/invest-meal-kit-01

 

돈이 되는 DART 활용법 - 금융이 알고 싶을 때, 토스피드 - 금융이 알고 싶을 때, 토스피드

좋은 식재료가 음식 맛을 결정하듯 투자도 비슷해요. 좋은 재료를 갖고 시작한 투자라면 더 건강한 맛을 낼 수 있죠. 1화에는 투자의 가장 기본 재료인 ‘전자기업공시시스템(DART)’을 먼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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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 = 빨간펜

모든 교원의 작품이었네요.

듣기는 만이 들었지만...정확히 아는것이 없었습니다. 오늘도 무지함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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