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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泉, 인생글, 바라보기

바라보기, 찾기, 쥐젖, 광고창에 계속 떠서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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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 찾기, 쥐젖, 광고창에 계속 떠서 찾아봅니다. 

#쥐젖

#쥐젖은 쥐의 젖이냐? 생소하고 낯설어서, 어감이 이상해서 찾아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각질 형성 세포와 아교질 섬유의 증식으로 생긴 섬유상피 양성 종양으로, 연성 섬유종이라 칭한다. 그 크기는 1mm에서 수cm까지 다양하며, 말랑말랑한 폴립 모양이다. 눈꺼풀, , 겨드랑이에 잘 생긴다. 주변에 여러 개가 같이 생길 수 있지만 미용적인 문제만 있을 뿐, 감염에 의한 것은 아니며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 않는다. 놔둬도 문제는 없으나 보기 흉하다고 치료하는 게 대부분이다.-나무위키

 

대부분 생기는 원인이 불명이나 당뇨병이나 임신과 관계가 있다고 하며, 비만이 있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인슐린에 대한 내성으로 혈관  혈당의 농도가 증가할 경우 혈관벽을 공격, 변형시키는 것이 하나의 원인으로 주목된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노화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여겨진다. 피부의 외형을 유지하는 탄력 섬유가 노화나 외부 충격에 의해 손상되는 경우, 그 자리를 비집고 연성섬유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비만인에게 호발하는 원인도, 급격히 살이 불어나는 경우 탄력섬유의 조밀도가 일시적으로 떨어지는 시기가 나타나고, 이 때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산부 역시 특정 부위의 피부가 팽만하기 때문에 호발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병원에 가면 대부분 레이저로 지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처음에 완전히 없애지 않는다면 다시 날 위험이 있다.

크기가 작은 경우, 대개 탄산가스 레이저로 제거하거나 작은 수술용 가위로 잘라낸다. 크기가 큰 경우에는 고주파 전류로 가열된 전기 메스로 잘라내거나 수술적으로 제거한다.

크기가 작은 것은 피부과에서도 진료 및 제거가 가능하나, 크기가 0.5cm 이상의 것은 성형외과에서 제거한 후 봉합한다. 크기가 0.5cm 이상의 것들은 제거 시 통증은 미미하나 출혈량이 상당하므로, 하술될 민간요법 정도로 대응해선 곤란하다.

작을 때 피부과에 가서 제거하도록 하자. 마찰이 지속되면 점점 커져, 성형외과 등에서 절단, 봉합의 과정을 거쳐야한다. 대략 비용은 5배에, 상처관리로 2주간 씻지 못하는 불편함은 덤.

 

치실이나 머리카락으로 쥐젖 뿌리부분을 묶어놓은 채 1~2주정도 지나면 괴사돼서 손쉽게 제거된다. 확실히 동여매지 않으면 중간에 풀어질 가능성도 있어서, 약간은 아프더라도 확실하게 묶어줘야 한다. 이 방법은 혈액차단으로 조직에 공급하는 영양분을 차단하는 방법이라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다.[1] 시간이 좀 필요하지만 다른 민간요법에 비해 통증이나 부작용의 위험성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화끈하게 손톱깎이로 찝어서 제거하거나 식초나 티트리 오일을 발라서 괴사시키는 방법도 있지만[2], 감염 위험성이나 부작용 위험이 너무 커서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쥐젖은 이상증식한 양성세포며, 따라서 내부에 신경 혈관이 존재한다. 어떤 방법이건 비위생적으로 조직을 괴사시킬 경우 감염 위험성이 상존하며, 주변 피부까지 손상시킬 수 있다.

 


쥐젖은 크기가 1mm에서 수 cm에 이르는 부드러운 섬유상피 용종(폴립)입니다. 이는 물렁섬유종, 피부폴립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쥐젖은 양성 종양이므로 미용적인 측면 외에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서울 아산 병원

쥐젖의 발생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습니다. 쥐젖은 당뇨병이나 임신과 연관되어 생길 수 있습니다. 쥐젖은 비만증이 있는 여성에게 잘 발생합니다.

 

쥐젖은 다리 모양(pedunculated) 구진이나 결절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쥐젖은 임상적으로 다음과 같은 3가지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 다발성의 1~2mm 두께 및 길이의 피부색 또는 갈색의 작은 주름 잡힌 구진이 주로 목, 겨드랑에 발생하는 형태입니다. 
② 단발성 또는 다발성의 2mm 두께와 5mm 길이를 가진 실 모양의 구진이 발생하는 형태입니다.
③ 단발성으로 1cm 또는 그 이상 크기의 다리 모양 결절이 주로 하부 몸통에 발생하는 형태입니다. 이 경우에 다리(peduncle)가 꼬이면서 염증과 함께 괴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증상 없이 미용적인 문제로 피부과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쥐젖은 임상 양상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조직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쥐젖은 전기 건조술이나 레이저를 이용하여 간단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절제술을 통해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쥐젖은 양성 종양이므로 반드시 치료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다리 모양의 결절 병변은 다리를 꼬이게 하여 염증이나 괴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피부 표면에 볼록 튀어나온 돌기가 어미 쥐의 젖 모양과 닮아 이름 붙여진 쥐젖은 연성 섬유종이라는 의학적 명칭을 가지고 있는 피부 질환입니다.-연세이너힐의원

각질 형성 세포와 아교질 섬유의 증식으로 생기는 양성 피부 종양으로, 특별한 통증이나 가려운 증상이 없고 건강상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목, 겨드랑이, 유선, 사타구니, 눈꺼풀 등 피부가 겹쳐지는 부위에 나타나며 미용상의 문제로 제거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쥐젖의 정확한 발생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당뇨, 임신, 비만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화와도 연관이 있어 나이가 들수록 쥐젖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쥐젖은 레이저를 통해 제거하며 제거 후에는 물과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쥐젖을 손으로 뜯거나 손톱깎이를 이용해 잘라내면 세균감염이나 각종 부작용 가능성이 커지므로 절대 함부로 제거하지 마세요!

쥐젖은 쉽게 생기기도 하지만 재발도 매우 잦습니다. 단순히 쥐젖을 제거하는 치료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쥐젖의 원인을 찾아 치료를 시작하세요!

피부질환은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일뿐, 근본적인 원인은 피부가 아닌 다른 곳에 있습니다. 호르몬이나 면역계 이상, 장을 비롯한 소화기 장애, 스트레스 등이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피부기능의학으로 쥐젖의 발생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원인치료를 시작하고 재발까지 방지하세요!

 

 


결론,

함부로 제거하기 보다는 레이저로, 미용이 아니면 그냥 두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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