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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泉, 인생글, 바라보기

바라보기, 영화, La chimera, 키메나,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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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himera (Italian: [la kiˈmɛːra]) is a 2023 period fantasy comedy-drama written and directed by Alice Rohrwacher. The film stars Josh O'Connor as a British archaeologist who gets involved in an international network of stolen Etruscan artifacts during the 1980s. Carol Duarte, Vincenzo Nemolato, Alba Rohrwacher and Isabella Rossellini appear in supporting roles.

La chimera was selected to compete for the Palme d'Or at the 76th Cannes Film Festival, where it premiered on 26 May 2023. It received positive reviews from critics and was named one of the top 5 international films of 2023 by the National Board of Review.[3] It received 13 nominations at the 69th David di Donatello awards.[4]



SYNOPSIS

Arthur joins treasure hunters with his mysterious ability to detect artifacts buried in the ground. However, what he truly wants to find is a woman he once loved.





Alice ROHRWACHER
2014 The wonders
2018 Happy as Lazzaro

STAFF
Director Alice ROHRWACHER
Screenwriter Alice ROHRWACHER
Cinematographer Hélène LOUVART
Cast Josh O'Connor, Carol DUARTE





알리체 로르바케르 감독, 조쉬 오코너 주연의 2023년작 판타지, 로맨스 영화.

1980년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잃어버린 연인을 찾아 헤매는 초능력자 도굴꾼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제76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나무위키




잃어버린 사랑을 찾는 도굴꾼 이야기

도굴꾼 아르투에겐 땅속 유물을 감지하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부의 꿈에 도취된 동료들 사이에서
그는 잃어버린 연인, 베니아미나를 찾아 헤맨다.


《키메라》(이탈리아어: La chimera)는 2023년 개봉한 로맨틱 시대극 영화이다. 알리체 로르바케르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제76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후보작이다.-위키백과







chimera, in botany, a plant or plant part that is a mixture of two or more genetically different types of cells.


A chimera may be a “graft hybrid,” a bud that in plant grafting appears at the junction of the scion and stock and contains tissues of both plants. Although such chimeras appeared adventitiously in times past, they were first seriously studied by the German botanist Hans Winkler in 1907. In his first experiments, black nightshade (Solanum nigrum) was grafted on tomato (Solanum lycopersicum), and at the nexus all the shoots were either of nightshade or of tomato except one; this, arising at the junction of the two tissues, had the characters of nightshade on one side and tomato on the other. Winkler called this shoot a chimera, because it was partly of one species and partly of another. In further experiments he gave certain of his graft hybrids special names. Another botanist, Erwin Baur, later provided evidence that two plants to which Winkler had given special names were built up of a core of tomato with a skin of nightshade one and two cell layers thick, respectively, and two others of a core of nightshade with skins of tomato one and two cell layers thick. Thus in a chimera the components maintain their identity but are arranged in a definite pattern at the growing point.

Chimeras may also arise by a mutation in cells of a growing region. The new kind of tissue may be conspicuously different from the old (as when it is colourless instead of being green), but far more commonly the difference is evident only on special investigation, as when the number of chromosomes is altered.-https://www.britannica.com/science/chimera-plant-anatomy








키마이라(그리스어: Χίμαιρα, 영어: Chimaera) 또는 키메라(영어: Chimera)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소아시아 리키아의 괴물 피조물이다. 키마이라는 머리는 사자, 몸통은 염소, 꼬리는 뱀 또는 용의 모양 등 다양한 동물들의 부분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키마이라 역시 티폰과 에키드나의 자식이다. 고대에도 키마이라는 리키아 토양의 화산 특성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크테시아스는 키마이라가 영구적인 가스 방출 영역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는데 그것은 아직도 터키 남서부의 소풍지에서 발견된다. 참고로, 유전학 용어인 키메라는 키마이라에서 유래되었다.-위키백과

헤시오도스의 신들의 계보에 의하면 키마이라는 티폰과 에키드나의 자식으로 하데스의 수문장 케르베로스와 레르나의 독사 히드라, 오르토스가 형제이다.[1] 키마이라는 호머의 일리아스에서 앞은 사자 중간은 염소, 뒤는 뱀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입에서 불을 내뿜는다고 묘사된다.[2] 그녀의 세 머리(사자, 염소, 뱀)중 가운데 머리가 불을 내뿜어 가장 위험했으며, 일대 사람과 짐승을 죽이고 농작물과 숲을 태우는 등의 해를 끼쳤다.[3] 벌핀치의 그리스 로마신화에 의하면 키마이라가 거주하던 곳은 리키아라는 지역으로, 현재 터키 남서부에 위치한 안탈리아가 바로 그 곳이다.[4] 1811년 프란시스 보퍼트가 안탈리아의 올림포스 산 근처에 있는 터키어로 Yanartaş라 불리는 곳을 발견하고 그 곳이 키메라산임을 확인했다. 키메라산 꼭대기에는 천연가스와 지형조건으로 인한 꺼지지 않는 불길이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또한 과거 이 산에는 따듯한 꼭대기에는 사자무리가, 중턱 목초지에는 염소가 그리고 산 전반에 걸쳐 다수의 독사가 살고 있었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이런 형태의 산을 보고 키메라를 상상해 냈다고 추측된다. 키마이라는 페가소스를 가진 벨레로폰에 의해 죽는다.



키메라(영어: genetic chimerism, chimera, chimaera)는 생물학에서 하나의 생물체 안에 서로 다른 유전 형질을 가지는 동종의 조직이 함께 존재하는 현상을 뜻한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머리는 사자, 몸통은 염소, 꼬리는 뱀으로 이루어진 괴물 키마이라에서 유래했다. 서로 다른 종의 동식물 나아가서는 인간과 동물의 융합도 진행 중이다. 인간과 동물의 세포 융합의 경우 윤리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위키백과


하나의 생물체 안에 유전 형질이 다른 세포가 함께 존재하는 경우 그것을 키메라라고 한다. 자연발생적으로 키메라 형태로 존재하는 종도 있으나, 과학의 발전으로 세포 융합 기술을 통해 인위적으로 키메라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유전자 조성이 서로 다른 두 개체의 교잡(교배)을 통해 새로운 형질로 태어나는 잡종과는 달리 키메라는 여러 가지 염색체가 한 몸에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키메라(chimera)는 그리스어 키마이라(Χίμαιρα,Khimaira "암염소")의 영어식 발음으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괴물 키마이라에서 유래되었다. 신화 속의 키마이라는 앞은 사자, 몸은 염소(혹은 양), 뒤는 뱀(혹은 용)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머리가 셋 달린 괴물이다. 이 괴물의 이름이 현재 생명 과학에서 불린 것은 1907년 독일 생물학자 한스 빙클러가 접목 잡종 연구 중 그 모습에서 키메라를 연상하여 명명한 것이 처음이다.[1]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괴물. 티폰과 에키드나의 딸이며,[1] 케르베로스, 오르토스, 네메아의 사자, 히드라와 남매지간이라고도 한다. "키마이라"라고도 한다-나무위키



그리스어 Χίμαιρα는 본래 일반명사로 암염소라는 뜻이었다. 한 살 먹은 동물이나 어린 양을 뜻하기도 한다고. 인도유럽조어로 해석할 경우 겨울을 의미한다는 설도 있다.

고전 그리스어와 고전 라틴어로는 '키마이라'로, 코이네 그리스어와 교회 라틴어로는 '키메라'로 읽으며, 현대 영어로는 '카이미러/카이머러'([kaɪ|mɪrə])라고 한다. 영어에서 로마자 철자는 그리스어를 αι를 따라 'chimaera'라고도 하지만 ae의 전반적인 경향성에 따라 'chimera'라고 적기도 한다. χ는 무난히 ch로 전사되었다.

한국에선 주로 코이네 그리스어에 가까운 독음을 따라[2] '키메라'라 한다. 일본어 위키백과의 경우 전설의 동물은 キマイラ(키마이라), 합성 생물은 キメラ(키메라)로 나뉘어있다. 중국어로도 喀邁拉(客迈拉, kèmàilā)로 음차한다. 그밖에 凱美拉, 奇美拉 등의 표기가 있다. 합성체를 뜻하는 키메라는 嵌合体라고 번역한다.

프랑스어로는 chimère(시메르)라고 부른다.

형제간인 오르토스에게 근친상간을 당해 네메아의 사자와 스핑크스를 낳았다고도 한다.[3]

리키아[4]에서 활개치고 다니던 괴물로, 페가수스를 탄 영웅 벨레로폰에게 죽었다고 전해진다. 어떻게 죽었느냐는 두 가지 전승에 따라 갈리는데, 제일 유명한 버전은 납덩이를 꽂은 창이 입 안에 꽂혀죽었다는 판본이다. 그녀의 형제인 네메아의 사자와 비슷하게 어지간한 무기가 듣지 않는 가죽과 근육을 지녔기 때문에, 무작정 무기를 쓰기엔 곤란하다고 생각한 벨레로폰이 좀 더 부드러운 안쪽부터 조져버리면 공격이 통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떠올린 기발한 전법이었다. 페가수스를 타고 던진 창이 냅다 입 안에 꽂히자 고통스러운 나머지 불을 뿜으며 날뛰었는데, 불 때문에 납이 녹아 키메라의 뱃속으로 흘러들어갔고, 결국 녹아버린 납이 장기에 들어가버려 뱃속부터 타들어간 키메라는 관통상과 내장 파열, 화상, 질식과 납 중독의 콤보로 결국 죽음을 맞고 말았다. 또 하나의 전승은 별거없다. 그냥 화살이나 창 맞고 죽었다는 심플한 내용.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에서 나온 묘사에 의하면 '신의 혈통이나 사람은 아니고, 앞은 사자, 뒤는 뱀, 중간은 끔찍한 지혜와 맹렬하게 타오르는 불을 내뿜는 염소+산양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헤시오도스와 아폴로도로스에 의하면 키메라를 이루는 동물과 그 부위까지는 같지만, 세 개의 머리를 지닌 짐승이라고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헤시오도스와 그 이후의 작가들은 불을 뿜는 제일 위험한 머리는 염소나 산양 머리 뿐이라고 확정지었지만, 매체에 따라 사자 머리에서도 불을 뿜거나 세 머리 전부 다 불을 뿜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키메라의 포효는 천둥번개 같고 단도 같은 발톱들로 희생자들을 무자비하게 벤다. 또한 여기저기를 높게 점프하고 다녔는데 얼마나 높게 뛰어올랐는지 날아다니는 것도 가능했다고 한다. 그리고 염소나 산양 머리는 교활한 높은 지능, 뱀은 상대를 조여죽이는 육중하며 두껍고 긴 몸통과 스치기만 해도 상대가 바로 즉사하는 맹독을 가지고 있다.

키메라는 폭풍우 구름의 힘과 위험을 대표한다. 히타이트의 전설신화에서는 계절을 상징하는 신성한 성수로 나오며 사자가 봄, 염소나 산양이 여름, 뱀이 가을과 겨울을 상징한다.

또한 키메라의 세 머리는 각각 독자적인 학습, 자아, 의지, 기억, 습성, 성격, 생각, 마음, 감정, 가치관 등을 갖고 있어 형제인 케르베로스, 오르토스, 히드라와 스핑크스처럼 서로 머리 간의 의견 충돌 싸움이 번번히 일어났었다고 한다.

중세 이후 창작물에서는 머리엔 뿔, 등엔 새, 박쥐나 드래곤 형태의 날개가 추가되기도 했다. 아마도 깃털 날개가 달린 천마 페가수스와의 대조를 위해, 괴물에 걸맞는 사악해 보이는 신체 부위를 더한 듯 하다. 일단 원전 기준으로 키메라에게 날개는 없다. 이 때문에 벨레로폰이 페가수스를 타고 공중에서 요격하려고 한 것.

이렇듯 위험한 짐승들만 섞인 덕에 리키아 일대의 사람들에게는 굉장한 골칫거리였다고 한다. 사자, 뱀 머리와 염소(나 산양) 머리로는 사람들과 가축들을 죽이고 숲과 농작물을 불태우는 동시에, 염소(나 산양) 머리로는 현혹의 말로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렸다고.

키메라는 히드라와 마찬가지로 암컷이었다고 전해진다. 매체에선 항상 숫사자의 머리를 가진 것으로 나오나,[5] 고대~중세 시대의 유물과 그림에서는 갈기와 젖을 전부 다 갖춘 모습으로 그려질 때도 있었다. 현실에서도 테스토스테론 과다 분비로 인해 암사자에게 갈기가 돋기도 하니, 어쩌면 이 별종 때문에 키메라라는 신화 생물이 창조된 것일 수도 있다.

현존하는 튀르키예의 올림포스 산 근처에 있는 특이한 산간지대가 키메라의 기원이라고 한다. 이 지대는 현재 터키어로 야나르타쉬(Yanartaş), 즉 불타는 바위라고 불린다. 야나르타쉬는 츠랄르(Çıralı) 마을에서 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헤파이스토스 신전의 언덕 위에 있는 24곳의 화도(Volcanic Vents)를 가리키는 말로, 이 곳은 3천년 동안 불길이 솟아오르고 있다고 한다. 현대에 와서도 계속 타고 있다는 뜻이다! 심지어 바람이 불거나 비나 눈이 와도 불이 꺼지지 않는다고 하니...

화산 지대가 아님에도[6] 저렇게 끊임 없이 불길을 내뿜는 걸 설명하기 힘든 나머지 신화가 쓰여진 것이라 할 수 있다. 일단 조사해 본 결과, 다른 곳에 비해 천연 메탄가스가 많이 나오는 곳이긴 하다고.

거기다 이 지대는 신화가 쓰여질 당시, 키메라를 구성하고 있던 동물들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사자는 산의 따뜻한 꼭대기에, 염소와 산양들은 산 중턱의 목초지에, 뱀은 산 기슭에 퍼져 있다는 식으로. 이러한 생태 분포와 기이한 자연현상으로 인해 키메라라는 독특한 괴물이 탄생한 것이다.






영화는 보는 내내 상황이 어떻게 진행 되려나 하는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리고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세계로 우리를 계속 인도한다.

주인공이 되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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