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라보기, 찾기, 웹툰, 학사검전, 운현, 티끌, 인생, 묵묵히, 제갈길 아무리 천하의 보검이라도 검로를 그려내는 지금 이순간에는 굴러다니는 나뭇가지와 같을 뿐. 검로를 잘 안다는 생각은 버렸다. 거대한 흐름을 따라야 한다는 부담감도 내려놓았다. 별것 아니면 어떠랴? 대단치 않은 것이면 또 어떠랴? 어차피 티끌 같은 인생, 그저 묵묵히 주어진 길을 걸을 뿐. -학사검전, 101화, 운현의 절벽 수련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