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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팥죽 2

맛집, 내돈내산, 동지팥죽, 신당동 천팥죽, 재방문

#맛집, 내돈내산, 동지팥죽, 신당동 천팥죽, 재방문 #테이크아웃만 해갔다가 직접와서 먹어보기로 했다. 저번 방문은 동지때 라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동지 팥죽을 즐기러 왔었다.#팥칼국수에 도전, 테이크 아웃으로 팥죽 2개를 더 주문했다#선불#팥칼국수, 담백한 맛 #심심한맛, 설탕을 넣어서 먹지 않았다.주시는 본래의 맛으로 먹었다.김치와 물김치는 감칠맛을 계몽하여 주었다 #아침부터 새들의 노랫소리 벗 삼아온 종일 다리품 팔면서 뛰어다녔네 저녁노을 곱게 물든 낯선 중국에서내일이 오기전에 두다리를 쉰다오#수불스님, 사진이 걸려 있었다#담백한 팥칼국수 한그릇에 얼었던 마음이 따땃하게 녹는다.우리의 얼어붙은 용산, 한남동도 따뜻하게 녹기를 희망해본다.#명함#맛집, 내돈내산, 동지팥죽, 신당동 천팥죽, 재방문#일기일회

맛집, 내돈내산, 동지팥죽, 신당동 천팥죽

#맛집, 내돈내산, 동지팥죽, 신당동 천팥죽#이정도 사람, 이정도 웨이팅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줄 몰랐다. 왜냐하면,#골목을, 코너를 돌기전에는 우리는 절대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아둔한 존재로써 골목을, 코너를 돌기전에는 우리는 절대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금 배웠다    #여기서 부터 1시간...#지하철 입구까지 100여명의 사람들은 인내의 웨이팅을 시전하였다. 나 또한 인내의 시간속으로 뛰어들었다 #웨이팅 꿀팁, 지하철 4번출구로 나올때 붕어빵을 산다.ㅎ#아침부터 새들의 노랫소리 벗 삼아, 온 종일 다리품 팔면서 뛰어 다녔네저녁 노을 곱게 물든 낯선 중국에서 내일이 오기전에 두다리를 쉰다오-불 #수불스님#한시간의 웨이팅 후 점포안으로 들어갔다 #동지에는 점포내에서 식사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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