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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泉, 인생글, 바라보기

바라보기, 언어, herpes zoster, 帶狀疱疹, 대상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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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 대)1. 띠(너비가 좁고 기다랗게 생긴 물건. 둘러매는 끈) 2. 뱀 3. 근처()

 (형상 상, 문서 장)1. (형상 상) 2. 형상() 3. 모양

 (물집 포)1. 물집(살가죽이 부르터 올라 그 속에 물이 찬 것) 2. 천연두() 3. 부르트다

 (마마 진)1. 마마(: 천연두) 2. 홍역 3. 두창(: 천연두)

 

  • zoster [조스테르], 포르투칼어 사전
    • 1. [남성형 명사] 허리띠[옛 그리스의 남자가 사용했던].
    • 2. [남성형 명사] 의학 대상포진(帶狀疱疹).
    •  

대상포진은 몸의 좌우 한쪽 신경에 포진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일어나는 . 몸통, 얼굴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지름 2~4mm 작은 물집이 붉은 반점 위에 나타난다.  모양으로 발생하고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된다. 대상포진은 젊은 사람에서는 드물게 나타나고 대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발병한다.

인간 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환자 또는 장기이식이나 항암치료를 받아 면역기능이 떨어진 환자에서 많이 발생하며, 이 경우에는 젊은 나이에도 발병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병적인 증상은 피부에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있는 환자에서는 전신에 퍼져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원인 병원체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이다. 이는 어린이가 흔히 걸리는 수두의 원인체와 동일한 바이러스이다. 소아기에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되면 수두를 앓고 난 후에도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체내에 남아 있는 수두 바이러스는 신경을 따라 이동하여 신경절에 잠복해 있는다. 이 경우에는 체내에 바이러스가 있더라도 사람이 이를 느끼지 못하며 겉으로 드러나는 병적인 증상도 없다.

그러나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다시 피부로 내려와 그 곳에서 염증을 일으키거나, 심하면 염증이 전신으로 퍼질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수두 바이러스와 동일하지만 이 경우에는 대상포진 바이러스라고 부르기도 하며, 최근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라고 묶어서 부른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면서 발생하며 피부의 병적인 증상은 신경근의 지각신경이 분포하는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난다. 이 부위에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되며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나타난 후 여러 개의 물집이 무리를 지어 나타난다. 수포(물집)는 수두 환자에서 나타나는 것과 조직검사 결과가 동일하다.

수포는 10∼14일 동안 변화하는데,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다가 딱지로 변하게 된다. 접촉 등에 의해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형성될 수 있다. 보통 2주 정도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좋아진다. 피부의 병적인 증상이 모두 좋아진 후에도 해당 부위가 계속 아프기도 하는데, 이러한 대상포진성 통증은 노인 환자의 약 30%에서 나타나고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다.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일반의약품 중에서 대표적인 항바이러스 연고는 아시클로버(acyclovir)가 있는데, 의외로 바르는 아시클로버만으로는 대상포진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단 먹는 아시클로버 약은 도움이 된다.-나무위키

아시클로버가 200mg 정당 680원 내외, 팜시클로버는 250mg 정당 5750원 내외이다. 팜시클로버를 1일 3회 1정씩 1주일분을 처방 받으면 약값만 12만 원이 넘어간다. 30%를 환자가 부담하게 되니 1주일분 받으면 최소 4만 원 이상이다. 발라시클로버도 500mg 정당 1400원가량인데 2알씩 하루 세 번 먹어야한다. 일단 경구용 항 바이러스제 자체가 약이 비싸다. 즉, 한 번 갈 때마다 최소 3만 원 이상은 깨진다고 보면 된다. 다만 이는 병원에 따라 다른데 진료비 5천 원에 약값 만이천 원 정도로 해결되는 곳도 있다.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피부질환이기도 하다.

 

 

결론,

사람 몸의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나타난다. 평소에 컨디션을 잘 관리해야 한다.

 

 

#대상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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