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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泉, 인생글, 바라보기

다빈치 노트, 미스터리 실험쇼 시청, TVN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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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노트, 미스터리 실험쇼 시청, TVN 2회

과학과 미스터리의 두 번째 만남

얼굴의

제3장 인체의 발화

A women of ash
6분만에…


자연발화


인체 자연 발화(人體自然發火)는
살아있는 인간의 신체가 뚜렷한 외부 발화 원인이 없이 연소하는 현상을 말한다. 인체 자연 발화의 원인에 대해서는 많은 추측과 논란이 있다. 일부에서는 이 현상을 매우 이상하고 현재로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으로 간주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이 현상의 사례들을 오늘날 일반적으로 인정받는 과학 이론을 통해서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전 세계에서 300여 년 동안 200건의 인용된 사례가 있었지만,[1] 이러한 사례의 대부분은 완전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소문에만 의지한 증언을 토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사진으로 증거를 남길 수 있게 된 오늘날에는 많은 사례들의 경우 외부적인 발화 원인(대표적으로 담배)이 있었고, 자연발생적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인체발화
人體發火 (Spontaneous human combustion = SHC).

일명 인체 소이탄의 도시전설. 말 그대로 인체에서 아무 이유도 없이 불꽃이 일어나 순식간에 몸을 태워버리는 불가사의한 현상. 언제 갑자기 재수 없게 자신의 몸에서 불꽃이 치솟을지 모른다는 점에 이 도시전설의 묘미가 있다.

외부적 발화 요인이 없다는 점에서 자연발화라고 표기하는 경우도 있으나, 용어의 정의상 보편적으로 인체발화가 더 적합하다. 혹은 자아연소현상이라고도 칭한다.

열역학적으로 인체가 발화할 가능성은 0에 가깝고,[2]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물체가 인화하기 위해서는 연료, 산화제, 온도가 필요한데, 인체 내부의 산소 농도가 높지도 않은데다가 체온 정도로 불이 붙을 만큼 민감한 물질은 자연계에도 별로 없다. 하물며 인체에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수분은 인간의 신체 70% 가량을 차지하며, 따라서 인간의 신체는 애초에 쉽게 타는 것이 아니다.




잭엔젤

Youtobe science chennel

Autoignition

도깨비불

정약용 흠흠신서

심지효과

심지 이론(wick theory): 진피층 아래에 있는 체지방이 심지 역할을 하여, 촛불과 비슷한 형태로 저온에서 연소된다는 것이다. 발화 자체가 사실일 경우 가장 신빙성 있는 가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뼈까지 타버린다, 다리가 남는 경우가 많으며 주변 물건은 태우지 않는다 등의 비정상적 요소 몇몇을 설명할 수 있기 때문. 다만 지방은 사람의 몸이 타는 원인은 될 수 있지만, 자연적인 발화의 원인은 될 수 없다. 따라서 이 가설은 외부에서 충분한 열이 가해져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는데, 지방이 타는 온도를 생각해보면 어지간한 온도로는 불가능하다.[7] 이와 연관되어 등장하는 것이 담배인데, 보통 뒤늦게야 희생자를 발견하기 때문에 별 이유 없이 인체에서 불이 난 것으로 착각하지만, 담배를 피우다 심장마비 등으로 사망하고, 이어 담뱃불에 의해 옷이나 침구에 붙은 불로 몸이 천천히 타들어가 재만 남게 되었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희생자들 상당수가 흡연자였고, 심장마비 등으로 자연사망하기 쉬운 노년층도 다수다. 2001년 캘리포니아에서 천에 감싼 돼지를 가지고 실험을 해서 몇 시간에 걸쳐 천천히 타 들어가며 뼈까지 다 타고[8] 재만 남는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팔목 발목 등 신체 끝 부분이 남는 것도 지방이 적은 부위라 불이 꺼지는 것으로 설명이 되었다. 다. 유튜브의 과학 채널 Joe Scott 또한 이 가설을 지지했다. 삼국지에 나오는, 죽은 동탁의 배에 누군가 심지를 꽂고 불을 붙이자 비만한 뱃살에서 기름이 나와 며칠간을 탔다는 얘기도 이 이론에 부합된다. 다만 목격자의 증언에 "미처 손 쓸 새도 없이 발화했다."라는 점은 설명하지 못한다.



인(燐, 문화어: 린, 영어: Phosphorus 포스퍼러스[*])은 화학 원소로 원자 기호는 P(←라틴어: Phosphorus 포스포루스[*])이고 원자 번호는 15다. 질소족에 속하는 다가 원자로 인산염과 모든 생물 세포 내에서 발견된다. 반응성이 높아 자연 상태에서는 순수한 인의 형태로 존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백린(또는 황린), 적린, 자린, 흑린 등의 여러 가지 동소체가 존재하며, 인산 비료의 주요 성분이기도 하다. 이러한 비료에는 다른 화학약품을 다량 포함하고 있으며 흔히 볼 수 없는 흑린도 볼 수 있다. 그 밖에 화약, 성냥, 농약, 치약, 세제 등에도 쓰인다.


메테인

메테인(영어: Methane 메세인[*] [mɛθeɪn], CH
4) 또는 메탄(독일어: Methan)은 가장 간단한 탄소 화합물로, 탄소 하나에 수소 4개가 붙어 있다. 분자량은 16이다. 녹는점은 -183 ℃, 끓는점은 -162℃로 상온에서 기체이다.

백린

백린(白燐, 영어: white phosphorus, WP), 또는 황린(黃燐, yellow phosphorus), 사인(四燐, Tetraphosphorus, P4), 흰인은 인의 동소체로 연막, 예광탄, 조명탄, 특히 소이탄의 원료로 쓰인다.[1] 백린을 사용한 소이탄은 맹렬하게 타오르며, 옷이나 연료, 탄약 등 가연성 물질에 옮겨붙을 경우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다.
암흑 속에서 스스로 불타오르는 백린.
이런 가공할 파괴력뿐 아니라 백린은 효율적인 연기 생성 물질로, 극렬하게 타올라 즉각적으로 다량의 연기를 만든다. 그러므로 보병들의 연막탄만큼이나 백린탄은 흔하며, 전차와 같은 무장 차량 또는 박격포를 이용해 발사한다. 그 외에도 미사일에 쓰이는 백린은 파편 상태로 불타면서 미사일의 파괴력을 높인다.

정전기
정전기(靜電氣, Static electricity)는 정지되어있는 전하에 의해 일어나는 물리적 현상이다.[1]
정전기는 물체(주로 유전체)에 전하가 축적되어있는(대전된) 상태지만, 축적되어있는 전하 자체를 지칭하는 경우도 있다. 전하는 항상 전기장에 의한 효과와 자기장에 의한 효과를 가지지만, 정전기는 전기장에 의한 효과가 클 경우다. 오래전에 발견되어, 기원전 600년경에는 탈레스에 의한 마찰전기에 대한 기술이 존재하고 있다. 전지와 전자기유도가 발견되기 전까지 전기라고 하면 정전기를 가리키는 것이었다. 반대어로 동전기가 있지만, 보통의 전기가 곧 동전기이므로 별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흔히 마찰에 의해 대전된 전하를 정전기라고 부르는데, 본래는 마찰전기도 정전기 현상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압전효과도 정전기에 포함된다. 번개도 구름에 축적되어있던 정전기에 의해 발생하는 방전현상이다. 일상생활에서 정전기에 의한 방전을 접할 때 정전기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정전기에 의해 불꽃 방전이 일어났다고 하는 것이 보다 정확하다. 정전기는 방전이 일어나기 전에 마찰 등으로 생긴 물체에 축적되어있던 전하를 말하기 때문이다.

한국화재감식연구소


유증기
유증기(油烝氣, 영어: oil mist)는 입자의 크기가 1~10µm인 기름방울이 기화하여 안개형태로 공기 중에 분포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유증기는 연료유, 윤활유, 유압기유 등이 고압으로 미세한 틈으로 분사되어 생성되거나, 기기 혹은 배관 등으로부터 유출되어 액체상태로 존재하다가 고열의 장비에 접촉함으로써 기화된 후 보다 낮은 온도의 공기와 만나서 생성되는 것이다. 이보다 작은 크기의 기름방울은 상당히 큰 열을 가하고 유지하여야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상황에서는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적으며, 이보다 큰 크기의 유증기 방울인 경우에는 스프레이 형태로 존재하게 되는데 그 자체로써는 발화점이 높고 중력에 의해 쉽게 가라앉게 되어 직접화재의 위험은 적다.

油烝氣 유증기

기름 유
어휘등급 중학용 읽기6급 쓰기5급 대법원인명용
부수
氵(삼수변)
총 획수
8획 획순보기
1.
기름
2.
유막(油膜)
3.
윤, 광택(光澤)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김 오를 증
어휘등급 읽기특급II 대법원인명용
부수
灬(연화발)
총 획수
10획 획순보기
1.
김이 오르다
2.
찌다(뜨거운 김으로 익히거나 데우다), 무덥다
3.
많다
𤇶(동자), 㷥(동자), 𩟘(동자)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기운 기, 보낼 희
어휘등급 중학용 읽기7급II 쓰기6급 대법원인명용
부수
气(기운기엄ㆍ기운기밑)
총 획수
10획 획순보기
1.
(기운 기)
2.
기운(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오관(五官)으로 느껴지는 현상)
3.
기백(氣魄)
气(간체자), 気(일본자), 㫓(고자), 𣱛(고자), 𤽍(고자), 気(약자), 𣱖(속자), 𣅠(동자), 炁(동자), 䊠(동자), 饩(동자), 餼(동자)




알칼리 금속 나트륨

알칼리 금속(alkali metal, -金屬)은 화학 원소 리튬(Li), 나트륨(Na), 칼륨(K), 루비듐(Rb), 세슘(Cs), 프랑슘(Fr)으로 구성된 화학 계열이다. 수소와 함께 주기율표의 s-구역에 있는 1족 원소를 구성한다.[주 1] 모든 알칼리 금속은 최외각 전자를 s 오비탈에 가지고 있다. 이 공유 전자 구성은 알칼리 금속들이 매우 유사한 성질을 갖도록 한다.[주 2] 대표 원소의 이름을 따서 리튬족이라고도 한다.

알칼리 금속은 표준 온도 압력에서 광택이 있고 무르고 반응성이 높은 금속이며, 최외각 전자 껍질의 전자 하나를 쉽게 잃어 +1 전하를 가진 양이온을 이룬다. 무른 금속이므로 칼로 쉽게 자를 수 있으며, 잘린 반짝이는 표면은 공기 중의 수분과 산소와 결합하여 산화하여 빠르게 변색된다. 리튬의 경우엔 공기 중의 질소와도 반응한다. 반응성이 높기 때문에 공기와의 반응을 방지하기 위해 기름 속에 저장해야 하며, 자연적으로는 염의 형태로만 발견되며, 자유 원자로는 발견되지 않는다. 다섯 번째 알칼리 금속인 세슘은 모든 금속 중에서 가장 반응성이 높다. 모든 알칼리 금속은 물과 반응하며, 무거운 알칼리 금속은 가벼운 금속보다 더 격렬하게 반응한다.

발견된 모든 알칼리 금속은 자연에서 화합물 형태로만 발견된다. 나트륨이 가장 풍부하며, 그다음으로 칼륨, 리튬, 루비듐, 세슘 순이며, 높은 방서성을 띤 프랑슘은 매우 드물게 발견된다. 프랑슘은 붕괴 계열의 중간 산물 형태인 미량 동위원소로만 발견된다. 알칼리 금속의 다음 원소 후보인 우누넨늄(Uue)을 합성하기 위한 실험이 진행되었으나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우누넨늄은 초중량 원소의 화학적 성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상대론적 효과의 예측에 의하면 알칼리 금속이 아닐 수 있으며, 알칼리 금속에 속하더라도 다른 알칼리 금속과는 물리적, 화학적 성질에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부분의 알칼리 금속은 많은 응용 분야에서 쓰이고 있다. 순수한 원소의 가장 잘 알려진 응용은 원자 시계에 루비듐과 세슘을 사용하는 것이며, 그중 세슘 원자 시계는 1초를 정의하는 기준이 된다. 나트륨은 효율적인 조명 기구인 나트륨등에 사용된다. 먹는 소금은 염화 나트륨이 주성분으로, 고대부터 사용되어 왔다. 리튬은 정신의학 약과 리튬 전지의 산화극 소재로 사용된다. 나트륨과 칼륨은 필수 무기질로, 전해질로 주요한 생물학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른 알칼리 금속은 필수는 아니지만, 신체에 유익하고 해로운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나트륨
염화나트륨

캐미
케미스트리
화학(化學, 영어: chemistry)은 물질의 성질, 조성, 구조, 변화 및 그에 수반하는 에너지의 변화를 연구하는 자연과학의 한 분야이다. 물리학도 역시 물질을 다루는 학문이지만, 물리학이 원소와 화합물을 모두 포함한 물체의 운동과 에너지, 열적·전기적·광학적·기계적 속성을 다루고 이러한 현상으로부터 통일된 이론을 구축하려는 것과는 달리 화학에서는 물질 자체를 연구 대상으로 한다.[1] 화학은 이미 존재하는 물질을 이용하여 특정한 목적에 맞는 새로운 물질을 합성하는 길을 제공하며, 이는 농작물의 증산, 질병의 치료 및 예방, 에너지 효율 증대, 환경오염 감소 등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2]

영어 ‘케미스트리(chemistry)’는 연금술을 뜻하는 단어 ‘알케미(alchemy)’에서 비롯하였다. 이는 다시 아랍어 ‘알 키미야(الكيمياء, al-kīmiyāʾ)’에서 왔는데, 이 단어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화학(化學)’이란 단어는 물질의 변화를 다루는 학문이라는 점에 착안한 번역어이다. 이 번역어는 장덕이(중국어판)의 《항해술기(航海述奇)》(1866), 윌리엄 알렉산더 파슨스 마틴(영어판)의 자연과학 교과서 《격물입문(格物入門)》(1866) 등에서 처음 쓰였다.[3]

格物 격물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연구(硏究)함.


格物致知 격물치지 유래 성어 읽기5급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구명(究明)하여 자기(自己)의 지식(知識)을 확고(確固)하게 함.

格 격식 격 物 물건 물 致 이를 치 知 알 지

유래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를 연구(硏究)하여 자기의 지식(知識)을 다듬어 간다는 뜻으로 해석(解釋)한다. 이에 두 가지의 설이 있다. 송나라(宋--) 주자의 설과 명나라(明--)의 왕양명(王陽明)의 설이 있다. 주자의 설은 만물(萬物)은 한그루의 나무와 풀 한포기에 이르기까지 그 이치(理致)를 가지고 있어 깊이 연구(硏究)하면 속과 겉의 세밀함과 거침을 명확(明確)히 알 수가 있다는 결과론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왕양명(王陽明)의 설은 좀 다르다. 격물(格物)의 물(物)이란 사(事)다. 사란 마음의 움직임, 즉 뜻이 있는 곳을 말함이라 했다. 마음밖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심(心)을 표현(表現)한 것이다. 마음을 다스리면 모든 것을 스스로 알게 되고 다스릴 수가 있다는 설이다.

화학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화학'(化學)이라는 용어는 1856년 중국 상하이에서 활동하던 영국 선교사 윌리암슨이 '격물탐원'이라는 책에서 처음 사용했다. 화학의 대표적인 상징인 물질의 변환을 '되다' 또는 '달라지다'를 뜻하는 '化'로 표현한 것이다. 1857년 중국인 번역가 왕도도 자신의 일기에서 '화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1871년에는 청의 과학자 서수는 영국의 화학 교재를 중국어로 번역한 '화학감원'을 발간했다.

네덜란드로부터 서양의 과학을 '난학'이라는 이름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던 19세기 일본에서는 화학을 네덜란드어 'Chemie'(헤이미)의 발음을 따라 '세이미'라고 불렀다. 대표적인 난학자였던 우다가와 요안이 1840년에 서양의 화학을 소개한 '세이미 가이소'를 발간했다. 우다가와는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산소·수소·질소·탄소·백금·산화·환원·포화·용해·분석·원소 등의 용어도 만들었다. 그러나 오늘날 일본도 중국의 '화학'을 쓰고 있다.#

일본에서는 화학과 과학(科学)이 '카가쿠'로 발음이 같기 때문에 혼동을 막기 위해 우리가 자연과학 교과를 일컫는 과학을 이과(理科;りか)라고 부르며 우리나라의 문이과에서 이과를 일컫는 의미로는 이계(理系;りけい)라고 한다. 화학의 化를 훈독으로 읽어 바케가쿠라고 하기도 하지만 이는 정식 명칭이 아니다.

국제 순수 및 응용화학연맹 (IUPAC)
노벨화학상
미국화학회 (ACS)
화학과
공학

마리아 고메즈
사람얼굴


격물치지
格物致知
요약
중국 사서(四書)의 하나인 《대학(大學)》에 나오는 말.
본문
격물(格物) ·치지(致知) ·성의(誠意) ·정심(正心)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의 8조목으로 된 내용 중, 처음 두 조목을 가리키는데, 이 말은 본래의 뜻이 밝혀지지 않아 후세에 그 해석을 놓고 여러 학파(學派)가 생겨났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주자학파(朱子學派: 程伊川 ·朱熹)와 양명학파(陽明學派: 陸象山 ·王陽明)이다.
주자는 격(格)을 이른다[至]는 뜻으로 해석하여 모든 사물의 이치(理致)를 끝까지 파고 들어가면 앎에 이른다[致知]고 하는, 이른바 성즉리설(性卽理說)을 확립하였고, 왕양명은 사람의 참다운 양지(良知)를 얻기 위해서는 사람의 마음을 어둡게 하는 물욕(物欲)을 물리쳐야 한다고 주장하여, 격을 물리친다는 뜻으로 풀이한 심즉리설(心卽理說)을 확립하였다.
즉, 주자의 격물치지가 지식 위주인 것에 반해 왕양명은 도덕적 실천을 중시하고 있어 오늘날 주자학을 이학(理學)이라 하고, 양명학을 심학(心學)이라고도 한다.

고스트버스터즈 주제곡
https://youtu.be/IohhBesQAXE



기적의 발현

물리학에서 열(熱)은 에너지가 전달되는 방식의 하나로서 일(work)과 대비된다. 즉 어떤 계(system)에서 에너지가 다른 계로 전달되는 방식에는 일과 열의 두 가지가 있는데, 이 중 외부의 변수와 관계없는 에너지의 전달을 열이라 한다.[1]

물리학을 배운 사람들도 열을 에너지의 한 형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대표적인 오개념이다. 열은 에너지가 아니라, 에너지의 전달 형태를 말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두 계 사이에서 에너지는 일 또는 열의 형태로 전달되는데, 어떤 계가 일을 받으면 그 운동에너지가 늘어나듯이, 열을 받으면 그 내부에너지가 늘어난다.[2] 이때 내부에너지를 열에너지라고도 한다. 즉 열에너지는 에너지이지만, 열은 에너지가 아니다. 한편 열의 이동 방법에는 열전도, 열대류, 열복사의 3가지가 있다.

반면 일상 생활에서는 흔히 "온도가 높음"의 뜻으로 많이 쓰인다.

설혜린 현대미술 작가

시온잉크

그렇다면 색이 바뀌는 이러한 컵의 원리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 컵에서 사용된 물질은 "시온안료" 또는 카멜레온 처럼 색깔이 바뀐다 하여 "카멜레온잉크" 라고도 불리며
영어로는 "thermocolor" 라고 합니다

시온안료의 경우 온도의 변화에 따라 분자의 구조 또는 배열이 바뀌게 됨을 이용하여 색이 달라지게 됩니다

ThermoColor is a finish that contains heat sensitive colour changing pigments, that is, they change colour depending on temperature.

Properties

A range of heat sensitive colour changing pigments that exhibit thermochromism.
Spherical particles of approximately 5–30 microns in diameter.
Contained within a capsule, thus the thermochromic material does not come into contact with the skin and is completely safe.
At lower temperatures the thermochromic material is coloured. However, upon heating the material becomes colourless allowing underlying colours to be seen.
Can be printed, coated, padded or exhaust applied.
Can be used with ordinary pigments to achieve colour contrast effects.
Products available that change colour at various temperatures, normally around 32°C.
ThermoColor is available in the following range of colours:

시온안료란
시온안료란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분말안료와 액상이다.
기준 온도에 도달함에 따라 색깔이 없어지기 시작했다가 기준 온도에 도달하면 투명하여 졌다가 다시 온도가 내려가면 원래의 색깔로 되돌아 가느냐 않느냐에 따라 가역성, 비(불)가역성으로 나뉘어지는 특성을 가진 이 안료는 최근 여러 가지 상품에 응용 되고있다.
카멜레온처럼 색깔이 변한다고 해서 카멜레온 잉크로 불리는 이 염료는 전문용어로 ‘시온안료’, ‘측온안료’, ‘서모컬러(thermocolor)’로 불린다.
시온안료는 기본적으로 기준 온도 이하에서는 고유 색상을 갖고 (유색) 기준온도 이상에서는 투명하며 역으로 투명에서 유색으로 변하는 안료는 없으며 단지 기준 온도를 달리하여 그 효과를 보는 것이며, 시온안료를 사출 성형을 할때 분말 상태의 안료를 열에 보호하고 분산을 좋게 하기위하여 쌀알 크기로 일차 가공한 상태이며 안에 12%~18% 의 시온안료를 함유한다.
0. 2~3% 정도 섞어 PE,PP,PS,PVC 등의 사출 성형 블로우 몰딩 등에 사용 한다.

시온(示溫)은 온도를 보여준다는 뜻의 한자이다. 영어로 서모컬러(Thermocolor), 색이 변한다는 뜻의 카멜레온 도료(Chameleon Paint, Secret Whisper)라고도 한다. 이 물감은 특정 온도를 알려주는 물감이다.


시온^칠감 示溫칠감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우리말샘
뜻풀이부
공업 온도의 상승에 따라 변색하는 안료를 포함한 도료. 온도계 따위를 사용하기가 곤란한 기계 장치의 가동(可動) 부분이나 넓은 면적의 표면 온도를 재는 데 사용한다.

시온^도료 示溫塗料
공업 온도의 상승에 따라 변색하는 안료를 포함한 도료. 온도계 따위를 사용하기가 곤란한 기계 장치의 가동(可動) 부분이나 넓은 면적의 표면 온도를 재는 데 사용한다.


示溫 시온
음·한자
2

보일 시, 땅귀신 기, 둘 치
어휘등급 중학용 읽기5급 쓰기4급 대법원인명용
부수
示(보일시)
총 획수
5획 획순보기
1.
(보일 시)
2.
보이다
3.
보다, 간주하다(看做--)
𡭕(고자), 𥘅(동자), 礻(동자), 𧵋(동자)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따뜻할 온/쌓을 온
어휘등급 중학용 읽기6급 쓰기5급 대법원인명용
부수
氵(삼수변)

총 획수
13획 획순보기
1.
따뜻하다
2.
따뜻하게 하다
3.
데우다
温(간체자), 温(일본자), 温(약자)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제4장 기적의 발현
아스팔트 위 기적 실험 시온잉크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잉크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수변잉크

수변색 잉크(Hydrochromic Ink)
물에 닿으면 칼라가 없어지는 특징을 가진 잉크입니다.

우리나라는 설명이 이렇게 없는지..

Hydrochromic
Hydrochromic inks change colour (become transparent) when wet or if moisture is present. Apply these inks over the surface or material you want to hide- so when wet, all will be revealed!

This product is often used to bring out the colours of text or an image- if for example, the original was black and white. Our Hydrochromic inks are reversible. They are white yet opaque when dry so several coats are usually required to achieve optimal coverage. Make sure you use an appropriate background (nothing too dark) so the effect of this ink can really be seen. Do keep in mind these inks will dry fast, so remember to work quickly with this product.

You can use our water-based screen printing inks if you are working on a flat surface. Anything else can be covered with our sprayable hydrochromic ink. This product can be used for wood, metal and glass surfaces to name a few.

SFXC sells hydrochromic film, which is a simpler way to achieve this unique effect, if you so desire!

We provide inks that are suitable to be applied to paper and board, plastic, textiles. Our inks are water based and are a very effective product for screen printing. Applications for hydrochromic inks have a lot of scope.

Whether in advertising or promotional endeavours these products have plenty opportunity. Hydrochromic coated labels are great to remind people to drink water. Why not try the perfect hydrochromic match: water + umbrellas! Another way to step your creativity up a notch is by putting together a smart bathroom. Do just that by having hydrochromic-coated shower walls. This product is perfect too, for designing innovative, eye-catching fashion: swimwear…raincoats…take your pick!

If you need irreversible inks or inks used for flexographic or offset printing, please contact us so our lab can make a custom order for you.




실리카

레인웍스
rain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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