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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泉, 인생글, 바라보기

바라보기, 찾기, par terre, 파테르, 빠데루, 레스링, 드레고르만형, 자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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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 찾기, par terre, 파테르, 빠데루, 레스링, 드레고르만형, 자유형




#par terre

#파테르

#빠데루

프랑스어에서 par는 위를 뜻하는 말이며 terre는 바닥, 땅을 뜻하는 말로 영어로는 over the ground의 뜻이다. 상대를 공격하려는 의도 없이 상대를 붙잡지 않는 경우, 상대의 팔을 뿌리치기만 하는 경우, 상대와 몸을 맞대고만 있는 경우, 반격 없이 배를 대고 쭉 엎드려 있는 경우 등 경기에 소극적으로 참여하는 선수에게는 벌칙이 주어진다. 페널티가 주어진 선수는 양 무릎과 양 손을 바닥에 댄 상태로 엎드리게 된 상태인 파테르 자세를 취하고, 그 뒤를 상대 선수가 잡고 있는 상태에서 경기가 재개된다. 일본식으로 변형된 용어인 '빠떼루'라고 불리기도 한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한때 KBS 레슬링해설위원이었던 김영준의 영향으로 '빠떼루'라는 표현이 더 익숙하다.



#레슬링

레슬링 경기는 11m 길이의 원 모양 경기장 안에서 두 선수가 1m 떨어져서 서로를 바라보는 상태에서 시작한다. 경기에 임하는 선수는 유니폼 안에 손수건 하나를 끼워 놓아야 하는데, 이는 상대 선수가 땀에 젖었거나 부상 당해 피를 흘릴 때 닦아 주기 위해 손수건을 지참하던 신사적인 전통 때문이다. 주심이 선수의 복장이 양호한지, 몸에 미끌거리는 것을 바르지는 않았는지 검사를 하고, 선수 간 악수를 한 뒤 경기가 시작된다.

경기에 임하는 선수는 서로의 몸을 붙잡고 제압하는 붙잡기(홀드)로 상대 선수의 두 어깨를 바닥에 눌러 약 0.5초에서 1~2초간 움직이지 못하게 제압해야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폴이라고 하는데, 폴이 선언되면 폴을 따낸 선수의 승리로 경기가 즉시 끝난다. 두 선수간 점수가 그레코로만에서는 8점 차이, 자유형에서는 10점 차이가 나는 경우에도 '테크니컬 폴'로 인한 우세승으로 경기가 끝난다. 또한 네 번의 경고를 받는 경우에도 반칙패로 상대 선수의 승리로 경기가 끝난다. 두 세트가 끝나도 폴이 나오지 않는다면 더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승리한다.

한 세트는 3분이며, 한 경기는 두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두 세트 사이에는 30초 간의 휴식 시간이 있다.


#그레코로만 레스링

#그레코-로만
#Greco-Roman
#그리스와 로마의 혼합 양식. 특히, 예술에 있어서 그리스 영향이 강한 로마식을 이름.

그레코로만형 레슬링(영어: Greco-Roman wrestling) 또는 고전형 레슬링(문화어: 고전형 레스링)은 전세계적으로 행해지는 있는 레슬링 형식 중 하나이다. 1896년 최초의 근대 올림픽에서 게임이 이루어졌으며 1904년부터 개최된 하계 올림픽 이래로 매번 종목에 포함되었다.[2] 이 형식의 레슬링은 허리 아래를 잡는 것을 금지한다. 이것이 자유형 레슬링과의 주요 차이점이다.


세계 레슬링 연맹에 따르면, 그레코로만형 레슬링은 오늘날 국제적으로 행해지는 아마추어 경쟁 레슬링의 여섯 가지 주요 형식 중 하나이다. 다른 다섯가지 형식은 자유형 레슬링, 그래플링/서브미션 레슬링, 비치 레슬링, 판크라티온, 알리쉬/벨트 레슬링, 전통/포크 레슬링이다.[3]

 

#자유형 레슬링
자유형 레슬링(영어: freestyle wrestling, 문화어: 자유형 레스링) 혹은 프리스타일 레슬링은 전세계적으로 행해지는 있는 레슬링 형식 중 하나이다. 이 형식의 레슬링은 허리 아래를 잡는 것을 금지하는 그레코로만 레슬링과의 다르게 전신을 이용한다.

세계 레슬링 연맹에 따르면, 프리스타일 레슬링은 오늘날 국제적으로 행해지는 아마추어 경쟁 레슬링의 여섯 가지 주요 형식 중 하나이다. 다른 다섯가지 형식은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그래플링/서브미션 레슬링, 비치 레슬링, 판크라티온, 알리쉬/벨트 레슬링, 전통/포크 레슬링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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