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기, 영화, May December, 메이 디셈버, 줄리안 무어, 나탈리 포트만, 찰스멜튼, 토드 헤인즈 감독

바라보기, 영화, May December, 메이 디셈버, 줄리안 무어, 나탈리 포트만, 찰스멜튼, 토드 헤인즈 감독

 

 

 

《메이 디셈버》는 2023년 개봉한 미국의 드라마 영화로, 토드 헤인스가 감독을 맡았다. 2023년 제76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후보작이다.

 

사랑, 진실, 상처

당신의 이야기가 스며든다

 

줄거리

2015년 여배우 엘리자베스 베리는 촬영 예정인 실화 기반 인디 영화의 배역 준비를 위해 조지아주 서배너를 찾는다.

엘리자베스가 연기하게 될 실존 인물인 그레이시 애서턴유는 현재 59세로, 1992년에 아들의 학교 친구이며 23살 연하인 13살 한국계 소년 조 유와 성관계를 가진 것을 들켜 전미의 신문 지상을 장식했으며 수감 중에 조의 아이를 출산했다. 23년이 지난 현재 그레이시와 조는 결혼한 상태이며, 자녀로 대학생 오너, 고등학교 졸업반인 쌍둥이 메리와 찰리를 두고 있다.

엘리자베스는 한동안 서배너에 머물기로 하고 그레이시, 조, 그 외 사건 당시의 주변인들을 인터뷰하기 시작한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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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결말...

어떤것이 진실, 거짓인지 알수는 없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서 사람의 심리 상태는

불안, 분노, 의심등으로 평온을  유지할 수 없게 만든다.

음악 또한 감정의 흐름을 역행하게 만든다.

동진사마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름 이해는 했지만...아직도 찜찜한 무엇인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