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기, 언어, 인물, 원민지, Cellist, 첼리스트
#Minji Won Cello Recital
주최 / 지클레프
후원 / 예원학교,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미국 줄리어드 스쿨, 미국 콜번 스쿨, 한양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
입장권 / 일반석 2만원
티켓예매 / 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 YES24
공연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Profile
Cellist 원민지
첼리스트 원민지는 예원학교 수석입학 후 도미하여 첼로계의 거장 Aldo Parisot를 사사했다. Saint Mary and Elizabeth Academy School(미국 New Jersey)을 졸업할 당시 Salutatorian으로서 졸업식 개회사를 맡았으며, 학업우수상과 함께 President Bush's Award를 수상했다. 16세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최연소 입학,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Freiburg)에서 Jean-Guihen Queyras를 사사하며 심사위원 만점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그녀는 Juilliard Scholarship Fund, Irene Diamond Graduate Fellowship, Elaine Lambert Scholarship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줄리아드 음대(The Juilliard School)에 입학하였고, Timothy Eddy를 사사하며 석사학위를 받았다. 콜번 음대(The Colburn School) 최고연주자과정(Artist Diploma)을 수학하고, 한국으로 귀국하여 박경옥 교수님의 사사로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프랑스 작곡가 Henri Dutilleux의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Tout un monde lointain..." pour violoncelle et orchestre를 주제로 한 박사학위논문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만 7세 태국 국군 왕실 초청으로 상록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태국 현지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9세 서울시향과 협연, 12세 부천시향과 협연하였다. 11세 불가리아 국립 방송 교향악단(Bulgaria National Radio Orchestra)과 협연하였다. 10세 금호영재콘서트를 개최하였고, 2008년 금호문화재단의 초청으로 두 번째 금호영재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으며, 고(故)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 추모 음악회, 그리고 금호영재콘서트 시리즈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함께하였다. 독일의 바트뒤르하임(Bad-Dürrheim) 도시에서 초청 리사이틀 (Klassik Live Konzertabend)을 개최하였으며, 스승인 첼리스트 Jean-Guihen Queyras와 함께 벨기에 엔트워프(Anvers, Belgium)에서 열린 Lecture Recital Bach Suite(s) and Boulez 연주회에 초청되어 Pierre Boulez의 첼로 앙상블 작품인 Messagesquisse를 연주하였다. 한양대학교 대학원 실기 우수자로 선정되어 춘계 연주회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원민지 첼로 리사이틀 “1810, Romantic Composers”을 개최하였고, 제7회 대전음악제 청년 솔리스트 연주, 제22회 대전국제음악제 <금난새의 톡톡 콘서트 - 한국을 빛낼 내일의 음악가>에 합류하여 솔로 및 실내악 작품을 연주하였다. 또한, 2022년 썸머뉴아티스트 콘서트에 선발되어 대전예술의전당 첫 단독 리사이틀 데뷔무대를 가진 바 있다.
이처럼 솔리스트로서의 역량뿐 아니라 실내악과 오케스트라에도 많은 관심을 쏟은 그녀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 챔버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을 비롯하여,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Colburn Orchestra Tour in Edinburgh and Dublin 순회공연에 함께하였다. Alice Tully Hall, Carnegie Hall, Walt Disney Concert Hall 등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홀에서 마에스트로 Edward Gardner, Edo de Waart, Valery Gergiev, Esa-Pekka Salonen 등과 함께 음악적 호흡을 맞추며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 활동한 경험은 음악 인생의 값진 밑거름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줄리아드 음대 재학 시절에는 2년 연속 ChamberFest 2017, ChamberFest 2018 실내악 축제에 참여하였고, Colburn Chamber Music Society Concert에서는 오보이스트 Ramon Ortega와 함께 실내악 호흡을 맞추었다. 최근에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 TIMF앙상블 "2022 사운드 온 디 엣지 III Updated" 공연에 참여하여 함께 현대 작품을 초연하고, Dmitri Shostakovich Symphony No.14 (1969)을 함께 연주하면서 근,현대작품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Kronberg Academy in Seoul, 대관령 국제 음악제, Kirishim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Mozarteum International Summer Academy, Cello Akademie Rutesheim, Festival MusicAlp, 금호아트홀 주최 미켈란젤로 스트링 콰르텟 마스터 클래스, Euro Arts Academy 등에 참가하여 David Geringas, Gary Hoffman, Aldo Parisot, Ole Akahoshi, Jian Wang, Wolfgang Emanuel Schmidt, Tsuyoshi Tsutsumi, Julius Berger, Danjulo Ishizaka, Frans Helmerson, Lluis Claret, Jens Peter Maintz, Troels Svane 등 세계적인 첼리스트를 사사했다. 또한, 다수의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참가한 Heifetz International Music Institute에서는 Colin Carr, Frans Helmerson, Timothy Eddy, Ralph Kirshbaum 등을 사사하였고, Opening Concert & Convocation, Stars of Tomorrow 등 다수의 연주회를 통해 당시 예술 감독이었던 Daniel Heifetz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전액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참가한 Music Masters Course Japan에서는 Naoto Otomo, Alan Gilbert, Michael Gilbert, Yoko Takebe, Jennifer Gilbert, Eric Kim 등을 사사하며 현악4중주와 오케스트라 연주 경험을 쌓았다.
7세에 대한어린이문화원 콩쿠르에서 1위를 입상한 것을 시작으로 스트라드, 음악춘추, 바로크합주단, 이화경향 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입상하였고, CBS 전국청소년음악콩쿠르에서는 전체대상 및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The International Johannes Brahms Competition (Pörtschach/Wörthersee, Austria) 4위 입상 및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최근 "Napolinova" Competition, Danubia Talents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모두 1위를 입상하였다. 국제 콩쿠르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 열린 음악저널 유럽 데뷔 콩쿠르와 해외파견콩쿠르에서도 모두 1위를 수상하였다. 현재 솔리스트로서의 활약은 물론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등의 다방면 활동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대전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아카데미에 출강할 예정이다.
Piano 김고운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최우수 졸업
> 서울대학교 기악과 수석 입학 및 재학 시 도러
>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국립음악원 학사, 석사 및 박사 취득
> 맨하튼 음대 연주자 과정 전액 장학생 졸업
> 호로비치 국제콩쿠르 1위, 파나마 국제콩쿠르 1위
> 현재 : 국민대학교 겸임교수, 숭실 사이버 대학교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앙대학교, 선화예술중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경기예술고등학교 출강
Program
François Couperin
Pieces en Concert for Cello and Piano
I. Prelude
II. Siciliene
III. La Tromba
IV. Plainte
V. Air de Diable
Witold Lutosławski
Sacher Variation for Cello solo
Sergei Prokofiev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C major, Op. 119
I. Andante grave
II. Moderato
III. Allegro, ma non troppo
intermission
César Franck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A major, FWV 8
I. Allegretto ben moderato
II. Allegro
III. Recitativo-Fantasia (ben moderato)
IV. Allegretto poco mosso
첼리스트 원민지는 예원학교 수석 입학하고 Saint Mary and Elizabeth Academy School (New Jersey, USA) President Bush's Award 수상하며 졸업하고 만 16세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최연소 입학 및 독일 Hochschule für Musik Freiburg 학사(Bachelor of Music) 만점 졸업 후 미국 The Juilliard School에서 다수의 장학금 수여 받으며 석사(Master of Music) 졸업하였다. 미국 The Colburn School 최고 연주자 과정(Artist Diploma) 수학 및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대학원 박사과정(Doctor of Musical Arts) 수료하고 서울시향, 부천시향, 불가리아 국립 방송 교향악단과 협연하였으며 대한어린이문화원 음악 콩쿠르, 스트라드 콩쿠르, 음악춘추 콩쿠르, 서울바로크합주단 전국현악 콩쿠르, CBS전국청소년 음악 콩쿠르 (문화부장관상 수상), 이화경향 음악 콩쿠르, 음악저널 유럽데뷔 콩쿠르, 1st World Cello E-Competition "Napolinova", "Salzburg" Grand Prize Virtuoso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한국음악협회 주최 해외파견 콩쿠르, Danubia Talents 3rd "Wiener Klassiker" International Online Music Competition 모두 1위 및 대상을 수상받았다. The Juilliard School ChamberFest 2017, ChamberFest 2018, Ramon Ortega Quero (Bavarian Radio Symphony Orchestra, Principal Oboist)와 Colburn Chamber Music Society Concert 실내악 연주를 하며 다채롭게 활동해오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Profile
Cellist 원민지
첼리스트 원민지는 예원학교 수석입학 후 도미하여 첼로계의 거장 Aldo Parisot를 사사했다. Saint Mary and Elizabeth Academy School(미국 New Jersey)을 졸업할 당시 Salutatorian으로서 졸업식 개회사를 맡았으며, 학업우수상과 함께 President Bush's Award를 수상했다. 16세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최연소 입학,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Freiburg)에서 Jean-Guihen Queyras를 사사하며 심사위원 만점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그녀는 Juilliard Scholarship Fund, Irene Diamond Graduate Fellowship, Elaine Lambert Scholarship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줄리아드 음대(The Juilliard School)에 입학하였고, Timothy Eddy를 사사하며 석사학위를 받았다. 콜번 음대(The Colburn School) 최고연주자과정(Artist Diploma)을 수학하고, 한국으로 귀국하여 박경옥 교수님의 사사로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프랑스 작곡가 Henri Dutilleux의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 “Tout un monde lointain..." pour violoncelle et orchestre를 주제로 한 박사학위논문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만 7세 태국 국군 왕실 초청으로 상록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태국 현지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9세 서울시향과 협연, 12세 부천시향과 협연하였다. 11세 불가리아 국립 방송 교향악단(Bulgaria National Radio Orchestra)과 협연하였다. 10세 금호영재콘서트를 개최하였고, 2008년 금호문화재단의 초청으로 두 번째 금호영재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으며, 고(故) 박성용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 추모 음악회, 그리고 금호영재콘서트 시리즈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함께하였다. 독일의 바트뒤르하임(Bad-Dürrheim) 도시에서 초청 리사이틀 (Klassik Live Konzertabend)을 개최하였으며, 스승인 첼리스트 Jean-Guihen Queyras와 함께 벨기에 엔트워프(Anvers, Belgium)에서 열린 Lecture Recital Bach Suite(s) and Boulez 연주회에 초청되어 Pierre Boulez의 첼로 앙상블 작품인 Messagesquisse를 연주하였다. 한양대학교 대학원 실기 우수자로 선정되어 춘계 연주회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원민지 첼로 리사이틀 “1810, Romantic Composers”을 개최하였고, 제7회 대전음악제 청년 솔리스트 연주, 제22회 대전국제음악제 <금난새의 톡톡 콘서트 - 한국을 빛낼 내일의 음악가>에 합류하여 솔로 및 실내악 작품을 연주하였다. 또한, 2022년 썸머뉴아티스트 콘서트에 선발되어 대전예술의전당 첫 단독 리사이틀 데뷔무대를 가진 바 있다.
이처럼 솔리스트로서의 역량뿐 아니라 실내악과 오케스트라에도 많은 관심을 쏟은 그녀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 챔버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을 비롯하여,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 Colburn Orchestra Tour in Edinburgh and Dublin 순회공연에 함께하였다. Alice Tully Hall, Carnegie Hall, Walt Disney Concert Hall 등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홀에서 마에스트로 Edward Gardner, Edo de Waart, Valery Gergiev, Esa-Pekka Salonen 등과 함께 음악적 호흡을 맞추며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 활동한 경험은 음악 인생의 값진 밑거름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줄리아드 음대 재학 시절에는 2년 연속 ChamberFest 2017, ChamberFest 2018 실내악 축제에 참여하였고, Colburn Chamber Music Society Concert에서는 오보이스트 Ramon Ortega와 함께 실내악 호흡을 맞추었다. 최근에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 TIMF앙상블 "2022 사운드 온 디 엣지 III Updated" 공연에 참여하여 함께 현대 작품을 초연하고, Dmitri Shostakovich Symphony No.14 (1969)을 함께 연주하면서 근,현대작품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Kronberg Academy in Seoul, 대관령 국제 음악제, Kirishima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Mozarteum International Summer Academy, Cello Akademie Rutesheim, Festival MusicAlp, 금호아트홀 주최 미켈란젤로 스트링 콰르텟 마스터 클래스, Euro Arts Academy 등에 참가하여 David Geringas, Gary Hoffman, Aldo Parisot, Ole Akahoshi, Jian Wang, Wolfgang Emanuel Schmidt, Tsuyoshi Tsutsumi, Julius Berger, Danjulo Ishizaka, Frans Helmerson, Lluis Claret, Jens Peter Maintz, Troels Svane 등 세계적인 첼리스트를 사사했다. 또한, 다수의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참가한 Heifetz International Music Institute에서는 Colin Carr, Frans Helmerson, Timothy Eddy, Ralph Kirshbaum 등을 사사하였고, Opening Concert & Convocation, Stars of Tomorrow 등 다수의 연주회를 통해 당시 예술 감독이었던 Daniel Heifetz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전액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참가한 Music Masters Course Japan에서는 Naoto Otomo, Alan Gilbert, Michael Gilbert, Yoko Takebe, Jennifer Gilbert, Eric Kim 등을 사사하며 현악4중주와 오케스트라 연주 경험을 쌓았다.
7세에 대한어린이문화원 콩쿠르에서 1위를 입상한 것을 시작으로 스트라드, 음악춘추, 바로크합주단, 이화경향 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입상하였고, CBS 전국청소년음악콩쿠르에서는 전체대상 및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The International Johannes Brahms Competition (Pörtschach/Wörthersee, Austria) 4위 입상 및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최근 "Napolinova" Competition, Danubia Talents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모두 1위를 입상하였다. 국제 콩쿠르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 열린 음악저널 유럽 데뷔 콩쿠르와 해외파견콩쿠르에서도 모두 1위를 수상하였다. 현재 솔리스트로서의 활약은 물론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등의 다방면 활동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대전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아카데미에 출강할 예정이다. -예술의 전당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지클레프
2024. 6. 7. (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 지클레프
후원 / 예원학교,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미국 줄리어드 스쿨, 미국 콜번 스쿨, 한양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 동문회, MJ Wind Orchestra
입장권 / R석 3만원, S석 2만원
예매처 / 예술의전당, 인터파크티켓, YES24
공연문의 / 지클레프 02-515-5123
PROFILE
Cellist 원민지
만 7세 태국국군왕실 초청 상록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태국 현지에서 데뷔무대를 가진 첼리스트 원민지는 9세 서울시향 협연, 12세 부천시향 협연, 그리고 11세 불가리아 국립 방송 교향악단(Bulgaria National Radio Orchestra)과 협연하였다. 10세 금호영재콘서트 개최, 2008년 금호문화재단의 초청으로 두 번째 금호영재콘서트를 개최하였고, 금호영재콘서트 시리즈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함께하였다. 이후 독일의 바트뒤르하임(Bad-Durrheim) 도시에서 초청 리사이틀을 개최하였으며, 스승인 첼리스트 쟝 기헨 케라스(Jean-Guihen Queyras)와 함께 벨기에 엔트워프(Antwerp)로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2022년,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로베르트 슈만과 프레데릭 쇼팽의 작품들로 구성된 <원민지 첼로 리사이틀 “1810, Romantic Composers” - Great Composers Series I>을 개최하였고, 제22회 대전국제음악제 <금난새의 톡톡 콘서트 - 한국을 빛낼 내일의 음악가>에 합류하여 솔로 및 실내악 작품을 연주하였다. 또한, 2022년 대전예술의전당 주최 썸머뉴아티스트콘서트에 선발되어 리사이틀을 가진 바 있다. 2023년에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2023 스프링페스티벌 <브람스 아벤트>에 초청되어 음악감독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브람스 피아노 트리오 1번 B장조, Op. 8을 연주하였고, 지휘자 유영대 교수가 이끄는 2023 대전클라리넷콰이어 정기연주회의 협연자로서 함께하였으며 막스 레거의 150주년을 기념하는 제23회 대전국제음악제 <막스 레게 프로젝트>에 함께하였다. 뿐만 아니라 대전문화재단 2023 차세대artiStar 지원사업에 선정된 그녀는 요하네스 브람스의 탄생 190주년을 기념하는 <원민지 첼로 리사이틀 “Johannes Brahms” – Great Composers Series II>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최근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교수와 카메라타 솔이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을 함께하였고, 다가오는 6월 7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원민지 첼로 독주회>와 대전에서 국내 최초 앙리 뒤티외 첼로 협주곡 연주 및 렉쳐를 다룬 리사이틀, 그리고 MJ윈드오케스트라 협연 등을 앞두고 있다.
현재 솔리스트로서의 활약은 물론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등의 다방면 활동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는 그녀는 예원학교 수석 입학 후 도미하여 첼로계의 거장 알도 파리소(Aldo Parisot)를 사사했다. Saint Mary and Elizabeth Academy School(미국 New Jersey) 졸업식에서 개회사 연설을 맡았으며, 학업우수상과 함께 President Bush's Award를 수상했다. 16세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최연소 입학,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ur Musik Freiburg)에서 쟝 기헨 케라스( Jean-Guihen Queyras)를 사사하며 심사위원 만점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그녀는 다수의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줄리아드 음대(The Juilliard School)에 입학하였고, 티모시 에디(Timothy Eddy)를 사사하며 석사학위를 받았다. 콜번 음대(The Colburn School) 최고연주자과정(Artist Diploma)을 수학하고, 한국으로 귀국하여 박경옥 교수의 사사로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과정을 공부하였다. 그녀의 <앙리 뒤티외 《첼로 협주곡》 "아득히 먼 세계 전부가..." 분석 연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뒤티외의 첼로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을 소개하는 박사학위논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한양대학교 관현악과 최초 박사학위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한양대학교 첼로전공 첫 번째 박사학위 취득과 동시에 우수논문상을 수여받았다.
7세에 대한어린이문화원 콩쿠르 1위 입상을 시작으로 스트라드, 음악춘추, 바로크합주단, 이화·경향 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하였고, CBS 전국청소년음악콩쿠르에서는 전체대상 및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The International Johannes Brahms Competition (Portschach/Worthersee, Austria) 4위 입상 및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Napolinova" Competition, Danubia Talents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모두 1위를 입상하였다. 국제콩쿠르뿐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 열린 음악저널 유럽데뷔 콩쿠르와 해외파견콩쿠르에서도 모두 1위를 수상하였다.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부로부터 2024 올해의 젊은음악가상을 수상한 그녀는 현재 대전예술의전당 음악영재아카데미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PROGRAM
György Ligeti (1923-2006)
Sonata for Solo Cello
I. Dialogo
II. Capriccio
J. S. Bach (1685-1750)
Suite for Solo Cello No. 6 in D Major, BWV 1012
I. Prélude
II. Allemande
III. Courante
IV. Sarabande
V. Gavotte I
VI. Gavotte II
VII. Gigue
INTERMISSION
Zoltán Kodály (1882-1967)
Sonata for Solo Cello in B minor, Op. 8 (1915)
I. Allegro maestoso ma appassionato
II. Adagio (con grand’espressione)
III. Allegro molto vivace
#원민지 첼로 독주회
기간 2024-06-07(금)
시간 19:30
장소 리사이틀홀
입장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시간(분) 90
가격 일반석 20,000원
주최 지클레프
후원 예원학교,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미국 줄리어드 스쿨, 미국 콜번 스쿨, 한양대학교 대학원 음악학과 동문회, MJ Wind Orchestra
문의 Gclef 02-515-5123
#원민지 #원민지첼로독주회 #원민지무반주첼로독주회 #첼리스트원민지 #원민지첼로리사이틀 #첼로원민지
#이미 만석이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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