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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泉, 인생글, 바라보기

찰나에 바라보기…종묘(宗廟)를 만나다…나의문화유산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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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에 바라보기…종묘(宗廟)를 만나다…나의문화유산답사기


유난히 아름다운 가을하늘입니다. 오징어게임의 세모, 네모, 동그라미(△, □, ○)가 생각나는 것은 유행의 힘이겠지요.

뛰다보니, 어느새 종묘안 첫번째 종묘 정전(宗廟 正殿) 있습니다.


기둥을 보니 웅장함이 한국의 파르테논 신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왼쪽으로 달려가 봅니다


종묘제례가 열리는 상상에 상상을 더해서… 해봅니다.


하늘은 참 하늘하늘 합니다.

두번째 종묘 영녕전(宗廟 永寧殿)으로 들어섭니다.

정전 신위봉안도라네요…태종태세문단세…


영녕전으로 들어섭니다.


영녕전도 정전과 느낌은 비슷합니다. 둘다 단청이 없고, 무단청(無丹靑) 입니다.


지붕는 잡상(雜祥 = 어처구니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가서 한걸음, 두걸음…


세걸음, 네걸음…


아쉬움을 남긴채…되돌아 나옵니다






종묘는 역대 왕과 왕비의…제사를 지내는 곳이랍니다.


종묘를 둘러보고, 어느새 종묘 맨뒤까지 왔습니다. 지금은 창경궁과 연결하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원래부터 연결된곳이 일제때 도로로 나눠졌다고 합니다. 곧 하나가 되겠네요.


영녕전에서 노란 무엇인가가 시선을 끌었습니다.


무슨꽃일까요?


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다가갑니다.


혼자서 영녕전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울창한 나무 사이로 남산 타워가 멋지게 보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저렇게 그렇게…열심히 뛰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달렸습니다.

러닝 랜덤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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