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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泉, 인생글, 바라보기

바라보기, 언어, 네순 도르마, Nessun dorma, None shall sleep, 아무도 잠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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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 언어, 네순 도르마, Nessun dorma, None shall sleep, 아무도 잠들지 마라


Nessun dorma! Nessun dorma!
Tu pure, o Principessa,
nella tua fredda stanza,
guardi le stelle
che tremano d'amore, e di speranza!

Ma il mio mistero è chiuso in me;
il nome mio nessun saprà!
No, No! Sulla tua bocca
lo dirò quando la luce splenderà!

Ed il mio bacio scioglierà
il silenzio che ti fa mia!





〈아무도 잠들지 말라〉
(이탈리아어: Nessun dorma 네순 도르마[*],
"None shall sleep")는 이탈리아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에 나오는 아리아 중의 하나이다. 흔히 〈공주는 잠 못 이루고〉라고 잘못 알려져 있다.

이 아리아를 부르기 전 2막에서, 칼라프는 투란도트 공주가 모든 구혼자에게 내는 세 가지 수수께끼에 정확하게 대답한다. 그럼에도, 공주는 그와 결혼하는 것에 반기를 들고 거부한다. 이에 칼라프는 공주에게 날이 밝기 전까지 자신의 이름을 맞춰보라는 기회를 준다.(그가 공주에게 무릎 꿇을 때, 그의 대사 "Il mio nome non sai!"에서 〈아무도 잠들지 말라〉의 테마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만약 공주가 그의 이름을 맞추면 그를 처형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그와 결혼하여야 한다. 잔혹하고 차가운 감정을 가진 공주는 그날 밤 그의 이름이 밝혀질 때까지 아무도 잠들지 못하도록 명한다. 그들이 이름을 알아내지 못하면, 모두가 죽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 막이 열리자 시간은 밤이 된다. 칼라프는 달빛 궁전의 정원에 홀로 있다. 그는 먼 거리에서 투란도트의 사자들이 공주의 명령을 선포하는 것을 듣는다. 그의 아리아는 그들의 외치는 소리의 메아리와 투란도트 공주에 대한 반향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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