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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泉, 인생글, 바라보기

바라보기, 찾기,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Culinary Class War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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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 찾기, 흑백 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Culinary Class Wars, 2024
  

 



 "culinary class wars" would be described as a competitive scenario where different cooking classes or culinary schools compete against each other. This competition could involve showcasing cooking techniques, recipes, and skills to determine which class or school produces the best chefs or dishes. It's like a culinary showdown where the best of the best strive to outdo each other. 

 

 

 




#유행 다 지나고 나서 뒷북치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요리사들의 도전을 지켜보는 것은 흥미진진합니다.




#흑수저, 금수저가 아니라 흑수저와 백수저라는 음양 혹은 바둑 같은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경쟁은 전쟁으로 표현해도 이상하지 않을것입니다. 오징어게임이 유명세를 탄 이후로 모든 프레임은 상금을 건 전쟁입니다. 3억이라죠.





#컨셉은 오직 맛으로 승부하라였습니다.





#장르는 리얼 버라이어티, 서바이벌, 요리였습니다.






#넷플릭스에 2024년 9월 17일 ~ 2024년 10월 8일에 공개되어 지금은 우승자가 나왔습니다.






#매주 한편씩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작사는 스튜디오 슬램의 윤현준 기획, 김학민 김은지 연출, 모은설 작가, 이영주 미술입니다






#심사위원은 백종원과 미술랭 3스타로 인정받은 모수의 안성재 세프입니다.

 

 

 

 


#백종원
(주)더본코리아 대표이사
(주)티엠씨엔터 대표

 

 

 

 


#안성재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파인 다이닝 '모수 서울' 오너셰프

모수는 현재 공사중입니다.


심사위원 역시 프로그램의 컨셉에 맞춰 백수저와 흑수저, 각 분야에서 끝판왕을 한 명씩 섭외하였다. 요식업 출신 요리 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은 '흑수저' 분야라고 할 수 있고, 미쉐린 3스타 오너 셰프이자 파인 다이닝으로 유명한 안성재는 '백수저' 분야라고 할 수 있다고 하지만 현실은 백종원님이 백수저이고, 안성재님은 흙수저 일지도 모릅니다.






#컨셉은 맛,
경력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 그저 요리만 잘하면 된다. 레스토랑 셰프부터 방구석 요리왕까지, 맛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의 경쟁.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치열한 요리 대결이 시작된다.입니다






#시작은 80명의 흑수저 요리사가 선정이 되고, 20명의 백수저 요리사가 나타납니다. 80명의 흑수저중 20명을 뽑습니다. 그리고 흑수저 20명대 백수저 20명이 1:1 경쟁을 합니다. 추후 팀전등 다양한 혈전이 펼쳐집니다







#시놉시스는 맛,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80인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 20인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오직 맛으로 승부를 걸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입니다.






#나무위키,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
백수저는 요리계에서 명성이 높은 유명 셰프 20인을 엄선하여 섭외하였다. 이들은 최소 국내외 유명 요리 대회 수상 경력이 있거나, 공식적으로 대한민국 조리명장 칭호를 수여 받거나, 규모가 큰 업장의 총괄 셰프, 미쉐린 가이드 스타를 꾸준히 받는 식당의 셰프 등 요리계에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큰 인정을 받고 있는, 말 그대로 대가들이다.


이 중에서는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해도 이상하지 않을 위치의 참가자들도 많다. 대표적으로 마스터셰프에서 고든 램지와 함께 심사위원을 맡은 경력이 있는 에드워드 리, 백종원과 한식대첩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최현석, 세계중국조리사 국제심사위원인 여경래, 전국에 16명 뿐인 공인 일식 조리 명장 타이틀을 가진 안유성 명장이 있다. 당연히 경력이 오래된 만큼 연령대도 높다.


흑수저는 백수저에 해당되는 셰프를 제외한 전국의 모든 요리사들이다. 본인의 업장을 차리고 장사 중인 요식업 사장님, 유명 요리 유튜버, 정규 셰프 출신 요리사들이 모두 소속되어 있다. 이들은 아직 백수저들만큼의 명성은 없고 나이도 다소 젊은 편이지만, 나름 지역에서 인정 받고 있는 맛집을 운영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본인의 실력을 입증하는 등 역시 실력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여경래의 제자인 중식여신 박은영 셰프, 에드워드 권 사단 출신의 정규 셰프이자 140만의 대형 요리 유튜버인 승우아빠, 검증된 요리 유튜버 은수저, 예능픽으로 섭외된 것 같지만 오래 전부터 전주에서 지역 대표 맛집 중 하나로 선정되어 온 비빔소리를 운영하고 있는 유비빔이 있다.
1화 룰 설명에서 "흑수저 결정전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만이 키워드가 아닌 자신의 본명을 공개할 수 있다"라고 나온다. 다만 이는 쇼 본편의 경우에만 해당되고, 에피소드가 끝난 후 공개되는 스태프롤에는 연기자[9]를 기재해야 하기 때문에 키워드(닉네임)와 함께 참가자의 본명 내지 통명이 그대로 나온다.





 

 

 





#저는 4~5편까지 쉬지
않고 시청했습니다만 그 이후로 팀전은 개인 요리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 올것인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요리사 개인의 독특한 해석과 시각, 혜안을 좀 더 알고 싶습니다만…아쉽네요

 




#예를들어, 안성재 세프의 채소 익힘 정도는 어느 정도 일까요? 궁금합니다. 세프의 기준은 어떻게 만들어진것일까요? even하게 익지 않은 것은 어떤것일까요?

 



아무런 기준도 없는 곳에서 본인만의 기준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찬란한 하늘

아득한 하늘

 


길 없는 길
끝 없는 시작

멈춤 없는 춤

목적없는 여행
바람이 가는 길
흐르는 강물처럼
빛과 어둠이 만나는 경계...

 

 





#심사를 하면서 맛보는 음식의 양을 보면 맛을 보는 심사위원, 최고의 요리사는 대식가의 기질이 있어야 하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스트리트 푸트 파이터에서 백종원님 또한 엄청난 대식가로 보였습니다.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눈부셨다.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드라마 도깨비 대사 중

 

 

 

 

 



#이 모든 순간들이 침체된 외식분야의 활성화를 기대해 봅니다. 파인다이닝 쓰리스타 세프라니…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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