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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 언어, Vivarium, 비바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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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움(Vivarium)은 관찰이나 연구를 목적으로 동물이나 식물을 가두어 사육하는 공간을 일컫는다. 대부분, 특정한 생물이 살아가는 환경 조건을 작은 규모로 만들어 작은 생태계처럼 보이게 한다.

작은 것은 '보틀 가든(Bottle garden)[1]'부터 시작해서 큰 것은 운동장 크기만한 '바이오스피어(Biosphere)'까지 있다. 다만 통상적으로는 테라리움에 습계형/반습계형 파충류를 키우는 형태의 사육장을 비바리움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비바리움은 수위(水位), 육지, 식물 유무, 동물 종류에 따라 종류가 갈린다.
아쿠아리움(Aquarium)
육지는 아예 없고 해수어나 담수어를 키우기 위한 수조를 뜻한다. 수초는 때에 따라 넣을 때도, 아닐 때도 있다.
팔루다리움(Paludarium)
육지와 물이 다 있는 형태의 사육장을 뜻한다. 습지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제작하는 비바리움이다. 주로 양서류를 사육하기 위해 제작되지만 물의 양에 따라 소형어, 생이새우, 민물 게 등을 키울 수도 있다. 육지와 물을 함께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제작부터 관리까지 난이도가 가장 높다.
리파리움(Riparium)
연못, 호수, 강가 등 수변 생태계의 재현에 중점을 둔 비바리움이다. 팔루다리움과는 달리 육지를 따로 만들지 않고 식물의 뿌리는 물 속에, 줄기는 물 위에 나오도록 한 것이다.(물론 그런 특성을 가진 식물로 잘 골라야 한다.) 토분이나 거치대를 이용하여 수면에 맞춰 식물을 식재한다.
테라리움(Terrarium)
물은 따로 넣지 않고 육지만 갖춘 비바리움을 뜻한다. 보통 식물 활착을 위해 제작되고 때에 따라 소동물을 넣을 때도 있다.
키노코리움(Kinocorium)
버섯용 테라리움을 뜻한다.
포미카리움(Formicarium)
개미 사육장을 뜻한다. 주로 개미의 집과 행동을 연구하기 위해 설계한 비바리움이다.
인섹타리움(Insectarium)
곤충 등의 작은 무척추동물을 위한 비바리움을 말한다.
헤르페타리움(Herpetarium)
파충류와 양서류의 다양한 종을 위한 전시,사육장을 말한다. 규모는 동물원 등에서 사용되기에 가정용 비바리움보다 훨씬 거대하다. 뱀 전용 헤르페타리움은 오피디아리움(Ophidiarium) 또는 설펜타리움(Serpentarium)이라고 부른다.
에어비어리(Aviary)
조류를 키우기 위한 새장을 의미한다. 규모가 거대하고 비행종을 넣어둘 용도로 제작된다.-나무위키



비바리움(영어: vivarium, 복수형: vivaria, vivariums)은 'place of life'란 뜻으로 관찰이나 연구를 목적으로 동물이나 식물을 가두어 사육하는 공간을 일컫는다. 대부분, 특정한 생물이 살아가는 환경 조건을 작은 규모로 만들어 작은 생태계처럼 보이게 한다.

아쿠아리움: 어류와 같은 수중생물이 살아가도록 만든다.
인섹타리움: 곤충 등의 작은 무척추동물을 위한 비바리움이다.
포미카리움 : 개미를 사육하기 위해 만든 비바리움이다.
테라리움: 토양이나 식물을 이용하여, 사막, 정글, 그리고 숲 따위의 공간을 모방하여 자연처럼 꾸미는 것이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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