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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泉, 인생글, 바라보기

바라보기, 찾기, 일산 호수 공원, 봄 피크닉 꽃 축제,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끝나고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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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mphaea tetragona

 

#water lilies

 

#수련

 

#睡蓮

 

수련(睡蓮, Nymphaea tetragona, water lilies)은 한반도 중부 이남의 늪이나 연못에서 재배하는 여러해살이 수생식물로 길고 단단한 잎자루와 꽃자루는 깨끗하고 얕은 물 속의 진흙에 내린 뿌리줄기에서 나온다. 둥글고 중앙을 향해 갈라진 잎은 물 속에 잠기지 않고 물 위에 둥둥 뜬다. 꽃은 흰색을 띠며, 물 밖으로 나와 있는 길다란 꽃자루 끝에서 6-7월에 핀다. 꽃잎은 낮에 활짝 벌어졌다가 밤에 접힌다. 꽃받침에 싸인 열매는 물 속에서 익은 뒤 썩어서 씨를 내보낸다. 밤에 꽃이 오므라들므로 수련(睡蓮)이라고 한다.-위키백과

 

좁게는 동아시아 지방의 이나 연못에서 자라는 수련과 수련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수생식물 '수련'(Nymphaea tetragona)을 말하고, 넓게는 수련속(Nymphaea)에 속하는 35종의 식물들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이다.-나무위

 

 

좁은 의미의 수련(Nymphaea tetragona)은 수면 아래 땅속에 뿌리를 둔 지하 줄기에서 긴 잎자루를 펴고 수면에 귀퉁이가 V자로 파인 둥근 녹색의 잎을 띄운다. 꽃은 6월부터 8월까지 피는데, 잎자루 끝에 붙은 1개의 꽃봉우리가 수면 위로 올라와 낮에 하얀 꽃을 피우고 밤에는 다시 꽃잎을 오무려 꽃봉우리 상태가 된다. 사각형의 꽃받침이 특징적이고 꽃의 중심부의 수술은 노란색이다.

8월에 꽃이 지고 꽃받침에 열매가 맺히면, 물 속에서 익었다가 썩어서 물을 통해 씨앗을 퍼뜨린다. 씨앗은 얕은 물 속의 진흙에서 뿌리줄기를 내리고 여기서 잎자루와 꽃자루가 나와 물 위를 향하여 자라고 다시 꽃을 피우는 생태를 반복한다.

수련(Nymphaea tetragona)은 하얀색의 꽃을 피우는 것으로 보면 되고, 여러 다양한 색깔의 수련은 이 종의 원예품종이라고 보면 된다. 아니면 넓은 의미에서 다른 종의 수련일수도 있다.

넓은 의미에서 수련을 말할 때는 수련속(Nymphaea)에 속하는 여러 종을 말하는 것이다. 수십 종이 한국에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마찬가지로 원예용으로 외국에서 들여온 재배식물이고, 우리나라 자생하는 식물은 3종 밖에 없다. (수련, 각시수련, 꼬마수련)

수련의 꽃은 밤이 되면 봉오리 모양으로 오므라졌다가 낮이 되면 다시 꽃잎을 활짝 편다. 이런 특성 때문에 '밤에 잠을 자는 연꽃'이라고 하여 睡蓮이라는 이름이 지어진 것이다.[1] 그러나 연꽃도 밤에 잠을 자기 때문에 잠자는 것만으로는 연꽃과 다르다고 할 수 없으며, 밤에 꽃을 피는 수련도 있으니 밤에 잔다고 해서 수련이라고도 볼 수 없다. 그냥 전통적으로 그렇게 불렀기 때문에 이름을 그렇게 붙여 놓은 것이니, 한자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아야 한다.

수련과 연꽃은 자생지와 모양이 흡사하여 비슷한 종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연꽃은 프로테아목 연꽃과 연꽃속에 속하고, 수련은 수련목 수련과 수련속에 속할 정도로 생물 분류학적으로 매우 다르다. 둘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수련은 잎이 물 위에 떠서 수면에 붙어 있지만[2], 연꽃은 잎이 물 밖으로 아예 나와 공중에 떠 있다.

꽃말은 결백, 담백, 꿈, 신비이다.

 

 

#근현대 프랑스 화가 클로드 모네가 말년에 수련 그리기를 좋아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모네는 수련 그림 약 250점을 남겼다.

 
 
 

 
 
 
 
 
 

 
 
 
 

 

#Rosa Schwarze Madonna

A bloom with red petals cloaked in dark velvet; regal, turbinated and large flowers (11 cm in diameter), very double. Grows to a height of about 80-90 cm and a spread of 40 cm, with vigorous and healthy branches and a very ornamental and glossy foliage. Blooms generously and repeatedly throughout the season and has a good fungal disease-resistance. It exhales a soft and misty fragrance.

 

The Schwarze Madonna is a repeat-flowering Grandiflora rose featuring large, double blooms

 

#장미 슈와르쯔마돈나

장미 '슈와르쯔 마돈나’는 검붉은색의 겹꽃으로 화단용으로 매우 우수한 품종입니다. 개화 시기는 주로 6월부터 7월까지이며, 다른 장미에 비해 조금 늦게까지 피는 특성이 있습니다1. 이 장미는 탐스러운 꽃송이로 유명하며, 다양한 장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들국화

다음 종들이 흔히 들국화로 불리지만 사실 들국화라는 고유 이름을 가진 종은 없다.-나무위키

  • 산국(山菊, Chrysanthemum boreale)
  • 구절초(九節草, Chrysanthemum zawadskii var. latilobum)
  • 감국(甘菊, Chrysanthemum indicum)
  • 울릉국화(鬱陵菊花, Chrysanthemum lucidum)
  • 참취속(Aster)-흔히 쑥부쟁이들로 더 잘 알려짐

 

#구절초

구절초(九節草)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50~100 cm 정도로 자라고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번식한다. 어긋나기를 하는 잎은 매우 작고 끝이 갈라져 있다.[1] 구일초(九日草), 선모초(仙母草)라고도 한다. 옛부터 부인병을 다스리는 약으로 쓰였다.[2] 구절초라는 이름은 중양절인 음력 9월 9일에 꺽는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고 하여 붙여다는 설과 음력 5월 5일인 단오에는 다섯 마디였던 것이 그 즈음이 되면 아홉 마디가 된다고 하여 붙였다는 설이 있다.-위키백과
높은 지대의 능선을 따라 자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들에서도 자란다.[2] 꽃은 9월~10월 무렵에 피고 희거나 옅은 분홍색을 띈다.[3] 여러 개의 노란 암술이 가운데에 피고 주변에 꽃잎이 겹꽃으로 나는 두상화서(頭狀花序)를 보인는데 이는 들국화로 불리는 국화속 식물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2] 열매는 노란 암술부분에 그대로 영글며 씨앗을 맺어도 터져 흩어지지 않고 그대로 매달려 있는 수과(瘦果)이다.[2] 물빠짐만 좋으면 어디든 잘자라고 짙은 국화 향기가 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는다
 
 


 

어느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수만 있다면

우리들이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름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의

그윽한 눈을 들여다 볼 때

어느 겨울인들

우리들의 사랑을 춥게 하리

외롭고 긴 기다림 끝에

어느날 당신과 내가 만나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정희성

 
 


 

#연극이 끝나고 난뒤

 

#여전히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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