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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기, 표국, 鏢局, 표행, 鏢行, 표사 , 鏢師, 로그인 무림
Songcheon, 송천
2025. 5. 3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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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국(鏢局, 중국어: 镖局 뱌오주(biāojú) [*] )은 근대 이전의 중국에서 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담당하던 사업자이다. 오늘날 보안업체와 비슷한 역할을 하였다. 표행(鏢行)이라고도 한다. 운송의 안전을 담당하는 표사(鏢師)에 더해 운송에 관계되는 법률가, 회계사, 운반업자 등이 함께 동업 형태로 참여하는 구조였으며 이익을 함께 나누어 가졌다. 표사는 별도의 교육을 통해 양성되었고 대략 3년 정도 훈련을 거쳤다. 표국이 수송에 나설 때는 표기를 앞에 걸고 표국의 이름을 외치며 이동하였다. 강호에 이름을 널리 알린 표국은 이로서 도적이나 강도 등의 행패를 막을 수 있었다. 중국어에서는 경호원을 여전히 보표(保鏢)라고 부른다.
표국의 기원은 명나라 정덕 연간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근세 소설인 《견호집》에는 표행, 타행(打行) 등으로 쓰여 있다.[2]《금병매》에도 표행, 표선 등의 표현이 등장한다.[3] 이들 소설에 등장하는 표국은 무사들이 화물의 운송 안전을 담당하는 민간 업체로 각종 화물이나 귀중품의 운반을 담당하였다.
명나라 시기 가장 유명한 표국은 산둥성 동창부(東昌府)의 표국이었으며 동연동로서총병관(東兗東路署總兵官)에 약 이천 명의 표병이 있었다고 한다. 만력 연간에 하남도 감제어사였던 노겸(盧謙)이 쓴 공문에 "표객(標客)을 생업으로 삼은 사람 가운데 무술을 익히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표현이 나오고, 섬서감제어사 모지기는 "병력이 있는 곳이면 마땅히 병력을 모아 대응해야 한다. 하남의 모병(모호로병, 毛葫蘆兵), 소림의 승병, 산동감청의 송표병(送標兵)과 같은 부류들이 다른 지방의 모병에 응하는 자들이다"라고 써서 당시 산둥성 표사들이 다른 지방에서도 유명했음을 알게 한다.
-위키백과
표국(鏢局)은 옛 중국의 운송 · 보험 · 경비 업체다. 정확한 기원은 불명확하지만 송나라 시절에 이미 시스템은 확립되어 있었고 청나라 시대에 융성했다. 표국에서 일하는 경비원을 두고 보표(保鏢), 표사(鏢師), 표객(鏢客)이라 부른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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