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보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유, 박보검, 김원석 PD, 정주행, 13, 14, 15, 16, 겨울

#바라보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유, 박보검, 김원석 PD, 정주행, 13, 14, 15, 16, 겨울

 

두고 가는 마음에게

 

 

 

 

#명대사

 

#24번의 항암

#손은 왜 이렇게 꽉 잡고 다녀

#애물단지


#아빠한테 엄마는 절대반지라고 본다

#잘해줘, 잘 부탁해 응?

#벅차고도 미안했지

#다정해줘

#내가 아빠랑 어떻게 헤어져

#아빠 한테 다정한 딸은 없었다

#아빠 왜 그렇게 말랐어


#촉새 촉새

#손안의 교실

#인생의 공수 교대다 꼬숩게시리

#두고 가는 마음에게

#제주 오동동 오애순

#자랑 자랑 원이 자랑

#우리 애기 재와주라

#돌아보니 낙원이었다

#몸 좀 아껴서 살지 왜 이렇게 늙었어

#소년의 일생에는 한 소녀가 있었다

#나랑 산 세월이 괜찮았어

#더할 나위 없이 좋았어

#아빠는 처음으로 늦잠을 잤다


#아빠의 짝사랑이 끝나고 나의 짝사랑이 시작되었다

#너는 내딸이랑 닮았다

#엄마의 보물섬에는 50년의 다정이 들어있었다


#여보 나 어떻게? 어떻게 살아

#애들이 같이 살자고 하면 못 이기는
척 따라가

#당신 혼자 여깄으면 나 울어

#낮에는 달 떠 있는것 알듯이 엄마는 그저 아빠와 함께 살았다

#흰 눈이 세상을 덮듯이

#그렇게 완연한 겨울이 왔다

#까막눈이
김점례

#엄마는 그렇게 다시 소녀가 됐다

#그냥 똑같아

#장해

#너무 장해

#자주와

#나 죽기전에 딸 백번만 더 보는 거야

#그래서 엄마는 또 봄이야

#그냥 때때로 겨울이고

#칠십년의 날들이 수많은 봄이 되었다

#만날 봄인듯 살겠습니다




#폭삭 속았수다

 

 

 

#바라보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유, 박보검, 김원석 PD, 정주행,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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