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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의 여유, 망중한, 한중망 13

Songcheon, 송천 2025. 2. 2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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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의 여유, 망중한, 한중망 13


#유자차















#유자차
#柚子茶

柚 유자 유  
子 아들 자  
茶 차 다

#citron tea
#fragrant tea


Yuja tea is famous in Korea for helping to prevent winter coughs and colds.



Quince tea, citron tea, or ginger tea would be good.

When I catch a cold, I always drink citron tea.





유자와 배를 잘게 썰어서 석류를 조금 넣고 꿀물에 타서 마시는 차.

《林園十六志, 鼎俎志 3, 茶》
柚子茶方. 柚子皮去白瓢, 好梨去皮核, 幷細切爲絲, 同石榴子些少, 投密水中飮之.



유자를 가늘게 채 썰어 설탕에 절여 두었다가 뜨거운 물에 타서 마시는 차.




유자차(柚子茶)는 유자청을 따뜻한 물 또는 시원한 물에 희석하여 마시는 한국의 전통 차이다.-위키백과

조선 시대에는 지금의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일대에서 유자를 재배하였으며, 유자차와 유자화채 등 음료를 만들어 먹었다.[1] 1700년대의 《산림경제》에는 채썬 유자와 배를 꿀물에 넣어 잣을 띄우고, 잘 저민 유자의 껍질도 넣어 마시는 유자차 조리법이 기록되었다.[2] 1830년의 《농정회요》에는 유자와 배를 채썰어 꿀물에 넣고 잣을 띄워 마시는 유자차 조리법이 기록되었다.[3] 18세기경의 문헌인 《박해통고》에 적힌 조리법도 이와 비슷하다.[4] 1835년경의 《임원십육지》에는 《증보산림경제》를 인용하여, 유자의 껍질과 배의 과육을 채썰어 꿀물에 넣었다가 석류알을 띄워 마시는 유자차 조리법이 기록되었다.[5] 한편, 조선 시대의 문헌에서는 장(漿), 탕(湯), 청(淸), 차(茶)를 엄밀히 구분하지 않고 불렀는데, 옛 문헌에 기록된 유자장(柚子漿)은 유자를 꿀에 재워 두었다가 그 액체를 물에 타 마시는 음료였다.[6][7]


동의보감에 유자는 ‘위 속의 나쁜 기를 없애고 술독을 풀어주며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의 입냄새를 없애준다’고 적혀 있다.[12] 또한 신맛이 많은 유자는 관절염 · 신경통 등에 좋으며 주독을 풀거나 소화에 좋다




#유자차

특유의 신맛 때문에 식후에 입가심으로 마시거나, 비타민C가 풍부하므로 감기 걸렸을 때 마시기도 한다. 특히 감기 걸린 연인에게 유자청을 선물하거나 유자차를 타 주는 것은 고전적인 애정표현. 다만 비타민C는 열에 파괴되므로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이 더 좋다.[2]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유자향이 일품. 다만 청이란 음식 자체가 재료를 설탕에 절인 것이니 당분 함량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달콤한 맛으로 먹는 기호식품이니 당연한 거지만. 레모네이드와 같은 시트러스계 과일이 베이스인지라 레모네이드라고 해주면 서양인들도 딱히 호불호는 없다.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뇌질환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으며 체내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소화불량이나 변비에 특효약이어서 이걸 식후에 마시면 고기 위주의 식사여도 충분히 소화가 잘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수분이 거의 없는 음식을 먹었을 때 이걸 마시게 되면 소화가 참 잘 된다.

주로 유리병에 담긴 형태로 유통되며 최근에는 커피믹스와 비슷하게 포 형태로 유통되는 경우도 있다. 오뚜기, 담터 제품의 경우 이런 형태로도 유통된다. 복음자리 유자차는 큰 제리뽀 같은 용기에 1회분씩 넣어 판다. 또한 티백 제품으로도 유통되고 있으며, 껍질과 과육을 채써는 대신 갈아서 만든 유자청도 판매되고 있다.-나무위키







#柚子淸
#유자청

유자청(柚子淸)은 유자로 만든 청이다.

유자 껍질만 이용해 만들기도 하며, 뜨거운 물이나 얼음물에 타서 유자차로 마신다.[2] 유자청은 얇게 자른 유자를 꿀이나 설탕과 섞은 뒤 3~4개월 보관하여 유자 찌꺼기를 걸러 낸 것을 말한다.[3] 유자청은 병에 담긴 형태로 상업적으로 판매되기도 하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 수도 있다. 유자 열매 자체는 매우 시고 쓴 맛을 내기 때문에, 차로 먹기에 적합한 맛을 내도록 가공하는 것이다. 유자청의 색은 황색을 띠며 마말레이드와 유사하게 보인다.



유자껍질과 속을 따로 설탕에 절여 속만 물에 넣어 끓이고, 유자껍질은 가늘게 채썰어 끓인 물을 붓고 유자청을 조금 넣고 잣을 띄워 마시는 한국 전래의 차.-두산백과

유자 열매 전체를 쓰기도 하고 껍질만을 쓰기도 한다. 유자를 알맞게 썰어 푹 잠길 정도로 설탕이나 꿀물을 넣고 항아리에 담아 밀봉해서 서늘한 곳에 4∼5개월 묻어 두어 유자청이 생기게 한다.

유자차는 끓는 물 1잔에 유자청을 작은술 1쯤 타고 꿀이나 설탕으로 감미를 맞추고 실백이나 석류알을 띄운다.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은 유자를 얇게 썰어서 끓는 물에 몇 조각씩 넣어 우려서 마신다. 기침·두통·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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